하산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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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을 하면서.....

바름이 6 239
개인적으로 쪽지 보낸 분과는 상관 없는 내용임을 밝힌다.
 
어떤 글에 딴지를 걸때는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지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어서 지적조차 못하며 공부를 하라는둥 공짜로 안알려 준다는둥 기본적인 정치에 대한 지식도 없어면서 누구 하나가 선동질 하면 무조건 까면서 좋다고 노는 그들만의 놀이터에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것 같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누군가가 그립다는 이야기가 나왔을까?
그 기분 이해가 간다.
지적하면서 대꾸를 하고 싶은대 그럴 능력이 안되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이제는 그들만의 삐뚤어진 욕구 해소의 방에서 하산할려고 한다.
제대로된 대꾸 하나 못하는 그들에게 아까운 나의 글들은 삭제를 하였다.
 
많은 글을 올리셨던 매자님에게는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냈다.
 
6 Comments
Robbine 2013.11.27 21:39  
없어면서 <ㅡ 이 표현.....

쫌 의심스러운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대민방 시끄럽게 하더니 싹 지우고 날으는 작전으로 변경하신거 같군요.
이렇게 싹 지우고 도망갈거면 왜 의견표명 하셨죠? 표명하신 의견이 부끄러운건가요?
매자님에게 비아냥댔던 댓글 그대로 돌려드리면 될 상황이네요.

너희 수준에 내 글은 아깝다 <ㅡ 라고 자위하면서 글 지우면 누가 모를줄 아나요?

나이도 좀 있으신거 같은데, 나이값 하고 사세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고, 어른이라고 다 존경할만한거 아닙니다. 정신 똑띠 차리고 아랫사람들한테 존경받을 수 있게 사세요.

등신처럼 자기가 뱉은 말 책임지기 힘드니까 지워버리고 도망가는 행동같은거 하지 말고요.
세일러 2013.11.28 17:39  
로빈님, 열받으셨네~ 열 받을 가치가 없는 일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특별한 인물을 보게 되면 요즘에 우선적으로 하는 일이 최근게시물 검색입니다. 어떤 성향의 글을 그동안 올렸는지 알아 볼 수 있으니까요.

바름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은, 2006년 한달간의 케리어(캐리어)여행이 최초의 태국여행이었습니다. 아마도 "디"로 시작하는 한인업소에 감정이 있는 것 같구요. 동대문에도 굉장히 감정이 많아서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참, 타이나라에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네요. 오, 그리고 이 글에서 최근 문득 그리워진 우리 여우야의 직업이 이동통신대리점 운영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뜻밖의 수확이죠. 이동통신을 생각하면 언젠가 애플을 찬양한 나에게 이의를 제기한 또다른 인물도 문득 기억나고 합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hanin_upso&wr_id=11063#

그리고, 타국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것에 대해 병적일 정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아이디 "바름이"는 바른생활을 신조로 여긴다는 차원에서 아이디를 작명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투철한 준법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죠. 이 글에도 우리 여우야의 댓글이 달려있네요. 두 사람의 관심사가 비슷하다는 의미겠죠?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32780#

아래 글에서는 외국에서의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을 범죄로 규정하고 매우 분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의감이 넘치는 분이에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lao_qna&wr_id=15717#

태국 팁문화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역시 태국 팁문화에 조예가 깊은 어느분과 같은 관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에 대해서 꽤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갖추고 있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글이 좀 있어요.

그나저나 이제 또 어떤 새로운 인물이 이곳을 방문할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싸르냐님 희망대로 디테일에 강한 논리를 갖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것을 바란다면, 아무래도 좀 무리겠죠? 사실 저는 디테일에는 매우 약한 편이라, 조금 다른 희망사항을 갖고 있긴 합니다만.
Robbine 2013.11.28 18:20  
사소한 디테일보다는 논리력과 올바른 가치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디테일이야 언제든 검색해보면 되는건데, 이런건 어디 가르치는 학원도 없잖아요.
세일러 2013.11.28 21:10  
오, 디테일은 검색해보면 되긴 하지만, 최소한 무엇을 검색해야 하는지를 알려면 이런 저런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많이 디테일이 약해요. 올바른 가치관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빈님과는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편안하죠~ (맞지요? ㅎㅎ)

그나저나 여행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떠나야 하는데, 정작 필요한 것은 안하고 엉뚱한 것만 하고 있어요~
Robbine 2013.11.29 10:04  
꺅!! 부럽구로~~~~ 어디로 가십니카? 되도록 맛있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세일러 2013.11.29 11:57  
아니, 이제 계획도 세우고 떠나야 한다는 바램이죠...
2월쯤에 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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