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나라
왕창부셔다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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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12:30
타이나라 한국에서 일일투어신청!
그리고 투어가 끝나고 공항으로 가야했기에 택시비가 얼마인지 확실하지 못해 아침에 전화드렸습니다.
7시에 픽업이 오고 전화한 시각은 6시 30분이였죠..
그런데 이른 아침도 아닌데 전화해서 사람을 깨우냐며 고객에게 화를 내며, 짜증을 냈습니다.
타지에 오면 오기전에 여행사에 의지하기 마련인데, 궁금한거 물어보는 것에 왜 짜증을 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물어보는것이 이렇게 화를 내야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꼭 완벽한 서비스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아침에 전화를 하고 일을 시작하는 시간이 아닐때 전화를 받는 것에 짜증이 날 수도있지요.
그래도 여행사를 하고계시면 고객이 먼저이니 내가 먼저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대 놓고이렇게 짜증 부리고
하는 곳에서 어떻게 여행을 준비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겠습니까? 정말 좋은 점은 하나도 없었고, 이 것 때문에 태국에 좋은 기억마저 없어지려고 하네요. 역시 어디 나가나 한국사람이 제일 무섭다는말이 이런 말인가 싶습니다.
타이나라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