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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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본 남자

펀낙뻰바우 17 470
오늘은 꽃밭에 마실 댕겨왔습니다.

쿤유암 근처의 매수린 폭포 국립공원 가는 길

멕시칸 야생 해바라기 언덕

매년 11월 중순에 볼 수 있습니다.
17 Comments
동쪽마녀 2019.11.23 18:44  
1월 우던타니 가서 벼르고 별렀던 탈레부아댕도 못 보고 왔는데
태국 연꽃 만큼 보고 싶었던 11월 해바라기를 사진으로 보게 되는구먼요.
노란 해바라기 꽃물결 실제로 보면 참 장관이겠어요.
쿤유암이면 매홍손과 가까이 있는 곳이지요?
다음 번 태국 가게 되면 프래, 난, 푸치파하고 매홍손과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 
지도에 표시해 둔 곳입니다.

펀낙뻰바우님은 마실 다녀가시는 곳도 국립공원이구먼요.
푹 쉬시고 새 힘 불끈, 얻으셔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옵니다.
펀낙뻰바우 2019.11.24 08:53  
네. 매헝손 도 쿤유암 군입니다.
대략 도이인타논에서 쫑캄 연못이 있는 매헝손 시내까지 가는 길의 중간쯤입니다.
쓴소주 2019.11.23 23:47  
펀낙님은 항상좋은데만 다니네요^^
부러워라
푸켓쪽으로 맘이쏠리네요 갑자기
펀낙뻰바우 2019.11.24 08:54  
좋은 곳을 다녀도 맘이 편해야 진짜 좋을텐데 ㅠㅠ

할 일이 산더미라서요.ㅠㅠ
쓴소주 2019.11.24 20:50  
이또한 지나가리라^^
아시죠 지나온 날들보다는 안힘드실거에요
쉬엄쉬엄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유쾌 하신 펀낙님 화이팅!
펀낙뻰바우 2019.11.25 09:10  
쓴소주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울산울주 2019.11.24 00:11  
얼마전에 요왕님도 다녀오셨던데...
대단들 하십니다
태국 최후의 끝동네 같던데
펀낙뻰바우 2019.11.24 09:03  
여기 아스팔트 포장 도로라서 진출입이 용이해요.

제가 가 본 곳 중에 자동차로 갈 수 있는 최후의 끝동네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wr_id=139794&sfl=mb_id%2C1&stx=biga&sop=and
팟타이쏨땀짱 2019.11.24 01:08  
와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내년 5월경에 여행가려고 하는데 그때는 볼 수 없는 건가요?
타이거지 2019.11.24 03:15  
꽃을 좋아하는 남자^^.
꽃을 사랑하는 남자^^.  ㅡ,,ㅡ"
펀낙뻰바우 2019.11.24 09:09  
타이거지님께서도 꽃길만 걸으시길~~~
어부다 2019.11.24 10:53  
멎지내요 꽃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질 것같습니다 저런곳에서 힐링하고 싶네요
펀낙뻰바우 2019.11.25 08:52  
구불구불 산길 운전해서 고개를 넘으면 사진처럼 샛노란 언덕이 나타나는데요. 캬~~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필리핀 2019.11.24 14:35  
오오! 멋집니다~^-^

무꼬쑤린 가는 길에
펀낙님도 만나뵈어야 하는데...
일정 잡기가 넘넘 힘드네요ㅠㅠ
펀낙뻰바우 2019.11.25 08:56  
무꼬수린 일정 잡히면 팡아에 들렀다가 가세요. 카놈찐 대접하고 쿠라부리까지 모셔다드립니다.~~
서울쥐돌이 2019.11.26 13:38  
글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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