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도심 가운데의 정글 방끄라차오 (Bang Krachao)를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덜 알려진 곳이라고는 생각됩니다만...아는 지인들 스냅사진을 몇장 찍어줬는데 그 지역 전체의 이미지가 사진찍기 참 좋은곳 같네요 :) 분위기 자체도 방콕 도심과는 다른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들구요!
1. BTS 우돔숙에서 Sanphawut Pier까지 택시타고 가신다음에 거기서 배타고 강 건너시면 됩니다. 배타는 가격은 5바트였던것 같습니다.
2. 거기서 자전거 빌린다음에 한바퀴 쭉 돌아보시면 됩니다. 걸어다니기에는 너무 넓습니다.
3. 그곳에 Bangkok Treehouse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가 꼭 가볼만 합니다.!
1. BTS 우돔숙에서 Sanphawut Pier까지 택시타고 가신다음에 거기서 배타고 강 건너시면 됩니다. 배타는 가격은 5바트였던것 같습니다.
2. 거기서 자전거 빌린다음에 한바퀴 쭉 돌아보시면 됩니다. 걸어다니기에는 너무 넓습니다.
3. 그곳에 Bangkok Treehouse라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가 꼭 가볼만 합니다.!
방남픙 수상시장만 있는 걸로 생각해서 '나중에 시간 나면 가 보지..'하고 계속 미뤄뒀던 곳인데, 자전거로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라고 하니 갑자기 우선 순위가 확 올라가네요.. 찾아보니 태사랑에도 다른 분들이 올려 놓은 글들이 몇 개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왠지 접근성이 좀더 좋은 '꼬끄렛'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몬족들의 토기는 없지만... 참고로 구글지도 상에 Sanphawut pier라고 되어 있는 곳의 정확한 명칭은 '타 르아 방 나넉 (Bang Na Nok Pier)'인 것 같네요. 택시 기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야 알아 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