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달에 혼자 태국 여행준비하고 있는 부산여자입니다.

우선 제 비행스케줄 부터 말씀드리면요~

4월 12일 오전 00시 30분에 방콕에 도착하고 떠나는건 4월 17일 오전 1시예요.

 

아직 여행가기전까지 2달넘게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설레서 빨리 계획을 짜놓고 싶은데 정보가 없네요.

일단 방콕 도착하고 며칠뒤면 송크란 축제를 한다고 들었고 코팡안에서 풀문파티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좀.. 파티를 좋아합니다 ;;)

 

거의 5일정도 있을수 있는데 코팡안까지 왔다갔다하기는 좀무리인것 같고 , 풀문파티는 매달하는거니까 다음에 기회되면 갈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포기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제가 세운 계획은 12일 새벽도착이니까 공항에서 택시타고 바로 파타야로 넘어가서 거기서 하루자고 꼬란가서 하루자고 그다음 방콕으로 넘어와서 돌아가는날까지 송크란 축제 즐기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고하고 싶은데요..

 

숙소는 지금 현재 아고다에서 찾아보고있는데 왠만하면 도미토리말고 깨끗하고 혼자쓸수 있는방을 찾아보고있는데 위치를 어디쪽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여행기간이 짧으니까 최대한 어디를 가든 많이 멀지않아서 이동시간 많이 걸리지 않는 곳? )

 

아 그리고 문제는 방콕도착해서 택시타고 파타야로 넘어가면 새벽 3시가 안될것같은데..

그시간에 체크인 가능한 숙소가 있을까요?

 

그외에도 파티좋아하는 여자한테 추천해줄만한 장소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구요.

 

방콕주위 파타야나 코란보다 괜찮은 바다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지만... 태국여행 초보자에게 힘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