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8시 방콕 IN 30일 밤 12시 55분 방콕 OUT입니다.

 

싼맛에 덜컥 제주항공을 예약했는데 빠이가 너무 가고 싶네요 ㅠ 그렇다고 카오산로드를 포기도 못하겠고.

 

27일 낮에 짜뚜막 구경하고 27일 밤 야간열차 타고 28일 치앙마이 도착해서 놀다가 29일 밤에 다시 방콕와서 30일 점심에 도착해서 놀다가 아웃하면 너무 벅찬 여정인가요?

 

너무 벅찬여정이면 혹여 방콕 근처에  기차타고 갈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빠이 같은 곳 두요. (동생이 해외여행이 처음인데.. 꼭 기차 슬리핑을 해줘보고 싶어요. 그래야 나중에 혼자서도 잘 갈꺼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