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부탄가스를 판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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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부탄가스를 판매하나요?

슬그머니툭 20 1387
한달 여행으롸려고하는데 간단단 조리도구 들고가려해요 한식 만들어먹으려구요 그런데 호환이되는 부탄가스를 판매하는지 궁금해서요
조리시설이 없는 곳일까봐 챙겨가려고하는데
간단한 국정도 볶음요리정도로요
20 Comments
vividsyd 2018.02.22 22:35  
팔긴 파는데 어디서 요리를 해먹으시게요??
호텔은 취사 불가능한거 아시죠???나라망신 시키지 맙시다.
래지던스는 취사도구 다 있습니다.
해피버드 2018.02.22 23:18  
똑같이 있어요.
위에분은 피해의식 있으심?
왠 질문에도없는 오지랖을
아이폰갤럭시 2018.02.23 06:18  
필요한 오지랖이라 생각됩니다
모르고 숙소에서 취사하다 낭폐볼수 있죠
망고파인애플 2018.02.23 13:46  
오지랍을 탓하지마시고..일반 상식적인 수준으로 행동하세요... 호텔에서 음식을 해 먹겠다고 생각 하는 자체가..다른분들이볼때 비상식적이라는 ...
해피버드 2018.02.23 19:00  
난독증 있으심? 글쓴분은 호텔이란 단어 전혀 나오지 않앗는데 무슨 솔?
망고파인애플 2018.02.24 02:04  
호텔이 아니면  길거리에서 솥걸어놓고 해먹을려나?  아님 화장실에서?
맘대로 하슈...
꼬리빗 2018.02.23 01:18  
호텔이 아니겠죠? 잘못하면 손해배상 맞습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2.23 06:20  
취사금지,가스사용은 불가한곳이 많습니다
전기로된 라면도 끓여먹고 할수있는거요
그거 하나 준비해 가세요
암비 2018.02.23 09:06  
취사가 가능한 곳이면, 기본적인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콘도나 레지던스 같은곳은 전기인덕션이라고 하던가요, 그런거는 있습니다.

그런게 없어서 준비해야 한다면 그냥 현지서 사세요, 한달 정도라면, 쓰고 버리고 오는 게 낫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해당 숙소가 취식이 불가능 한 곳일 경우 엉뚱한 곳에 화재 경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리세계여행 2018.02.23 11:51  
다들 이삼일 관광 경험만 있어서 잘 모르는 겁니다.. 무시하세요..
쇼핑몰에 가면, 한국과 같은 휴대용 가스버너 와 부탄가스 팝니다. 가격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작은 도마와 칼도 팝니다. 취사 도구 가져와도 사용 못하고 짐만 됩니다.
이마트 가서 "마늘 가루" 와 "생강 가루" 준비해 오세요..
하지만!!!! 감자와 양파, 마늘이 맛이 달라서 한국 맛이 안나요.. 음식하고 나서 기분 나빠 집니다..
파는 한국 맛이 나는데, 파가 다른 재료 보다 비싸요...... (값비싼 파를 사려니... 손이 떨려요..)
태국 슈퍼에서 한국 불고기 소스 사고, 한국 김치 사고, 고기 사고, 불고기 하시면 됩니다..
알루미늄 호일도 함께 사서 알루미늄 호일로 후라이펜을 덮어서 기름튀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배추와 상추도 맛이 한국과 조금 달라서, 음식하는 사람 힘빠지게 만들어요..
프리세계여행 2018.02.23 12:01  
취사 되는 곳은 전기 히터(인덕션)을 쓰는데, 열이 약해요..
라면을 끓이더라도 뜨거운 불에 빨리 끓여내야 제맛이 나는데, 인덕션에 끓이면 열이 약해서 맛이 안나요.
음식을 하려면 가스 버너가 있어야 합니다.

슈퍼에서 커다란 생선 보면 무 넣고 지리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식재료 사서 음식 해먹는 것이 사서 먹는 것에 비해 5배 이상 들어요...

음식하는 주부들은 재료 가격에 실망하고, 맛이 안나서 실망하고, 음식하고 나서 힘빠지겠지만...
남자라면 감자 나 상추 맛의 차이를 모를 겁니다. 그냥 현지식 먹으면 됩니다..
프리세계여행 2018.02.23 12:23  
태국에서 현지 음식을 사서 한국식으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슈퍼에서 살 수 있는 것들..
불고기, 닭백숙, 회, 회초밥, 김치, 고추장, 불고기 양념, 초고추장, 배추, 상추, 고추
종가집김치, 비비고 김치, 비비고 깍두기, 단무지, 간장
로컬음식점 에서 살 수 있는 것 들..
치킨 바베큐, 삼겹살 바베큐, 삼겹살 꼬치 구이, 돼지고기 꼬치 구이, 닭고기 꼬치 구이..

밥은 이곳 저곳 밥을 사서 맛을 다 보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밥을 파는 곳을 찿을 겁니다.

돼지 목살 구이와 고추장 배추 쌈..
회 와 초고추장 상추 쌈.. (회는 가끔 나옴)
치킨 바베큐에 맥주..

이정도...

고추는 쥐방울만한 작고 매운 고추 를 사야 해요.. 큰 건 맛 없어요..
프리세계여행 2018.02.23 12:42  
가족 여행이 아니라면, 태국에서 직접 요리하는 건 비용이 많이 들어서 비추 입니다.
가족 여행 이라면 아이가 현지 음식에 적응을 못 하거나 소화 불량에 걸린다면, (보통 그럼)
가용한 현지 식재료를 이용해서 아이가 먹을 만한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여행이 아니라면... 요리 하지 않는게 좋아요...
프리세계여행 2018.02.23 12:48  
쇼핑몰이나 슈퍼 가서 "Portable Gas Stove" 찾으면 휴대용 가스버너 살 수 있습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2.24 10:36  
태사랑에 글 안올린다고 호언잔담 하던 님이 있었더랬죠
셰계를 떠돌아 다닐것 같은 그런분
님처럼 마늘가루 생강가루에 참 집착하던 분이었죠
프리세계여행 2018.02.24 11:06  
주부가 조미료 챙기는 것을 "칩착" 이라고 표현하다니.. 님은 예의가 없고 생각이 짧은 것 같네요...

정글의 법직에서 세프가 출연했을 때, 세프가 정글 까지 조미료 챙겨오는거 TV 에 나오는 것 못 봤나요? 지금이라도 보세요.. 무식하면 용감해 집니다..
음식하는 주부들과 요리하는 사람은 조미료가 가장 중요해서, 다른 곳에 갈 때 자신의 조미료를 따로 챙겨갑니다.  (일부는 조미료로 다시다와 설탕 만을 쓰기도 하지만, 소수의 경우는 논외로 하죠.)

님이 이삼일 관광하고 물집만 찾아 다녀서 모르는 겁니다..
님이 주부들을 무시하는 언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장기 여행도 있고, 가족 여행도 있고,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도 있고, 다양한 경우가 있고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어요..

단편적이고 어설픈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마세요.
아이폰갤럭시 2018.02.24 13:31  
생각나는 그분말을 하려다 님까지 집착하는 사람으로 표현이 된점은 사과합니다
마늘,생강가루가 없어서 어떻게든 구하려 애쓰던 그분과
어투,문맥이나 글 진행방식,버릇처럼 말끝마다 찍는 컴마2개 등이
너무나 비슷해 그회원님이 생각나서 한 말일뿐
님에게 악의가 있거나 님을 비방하려는 의도 아니였습니다

왜 제가 님글을 읽고 그분이 생각났는지 읽어보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19998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qna_thai3&wr_id=406178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20132
여사모 2018.02.23 18:55  
태국의 호텔등 모든 숙박업소에서는 가스버너를 이용한 취사 불가입니다
레지던스도 인덕션만 사용 가능합니다
슬그머니툭 2018.02.23 19:42  
호텔취사라니요 말도 안되죠
취사가 가능한 곳에서 당연히 조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리시설중에 필요한 부분이 없을 수도있고 있을수도 있고 인덕션이  제대로 작동할수 있을 까하는 불편함에 궁금증이 생겨 물어본 질문인데요 기본 상식이 없는 사람 대하듯 말씀하시니 남감하고 상처받았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다녀올 여행이라 적응 하지 못할 태국음식으로 고생할까봐 생각했던건데 상대의 어떤 상황도 고려하지않은 답변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부탄가스가 필요 없을꺼같군요
여러 태사랑회원님께서 비추하신 의견들과 한국과 현지 태국의 식재료의 다른맛들을 경험하시고 얘기해주신 소중한의견들  필요한 조리도구들이 있다는 정보들, 숙소도 알아봐야겠군요 길게가는 여행이 처음이라 바리바리 챙겨갈 생각은 접는게 좋다는걸 알았어요    정 불편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감사했습니다
프리세계여행 2018.02.24 00:59  
제 아이가 고수를 못 먹고, 먹는 태국 음식이 몇가지 뿐이고, 금방 질려 해요..
저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소화 불량에 걸리고, 설탕 넣은 음식을 싫어 해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한식으로 먹어야 다음에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라면 + 계란" or "라면 + 참치" or "라면 + 콩나물" or "라면 + 김치" 등으로 라면을 국 대신 하고,
슈퍼에서 돼지고기 목살을 사서 후라이펜에 굽거나 수육으로 쪄서 배추 or 상추 고추장 쌈을 해서 먹습니다..
김치는 당연하고요..

가끔, 라면 해서 단무지 와 먹기도 하고, 삶은 계란 사다가 불닭볶음면 해서 먹기도 합니다.. (날계란과 삻은 계란 값이 거의 같고, 삶은 계란 두세개씩 팔아요)

요리는 인덕션으로 합니다.. 오래 끓어도 면이 안붓는 신라면을 씁니다..

한국에선 라면 싫어 했는데, 식재료가 부족하니까.... 라면 만한 요리가 없더군요..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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