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약 11번 다녀온 처자입니다.

주로 엄니랑 다녀서 매일 마사지+걷기+음식먹기+쇼핑 정도가 다구요.

이번에 동생네 식구랑 약 9일간 태국에 갑니다. (4월 8일 밤부터 4월 18일까지요~)

5일간 동생네 애들이 있어서 파타야를 다녀오고요.

4일은 엄니랑 저랑 남아 쉬다 올 생각인데요.

제가 가본 곳이, 방콕, 파타야, 코창, 푸켓, 치앙마이, 코따오 정도구요.

제일 좋았던 곳은 코따오.

가고 싶은 곳은 쑤린섬, 크라비 정도 남았어요.

하지만, 4일 정도 남았는데, 방콕에서 마사지나 받으며 어슬렁 어슬렁 쉬자니 너무 시간이 아깝고

지금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 생각이 많은데요.

전에 코따오 다녀오면서 들른 수랏타니도 좋았고,

한번 후아힌이나 동북 이싼 쪽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어디가 좋을런지요.

마사지도 받고, 좀 태국의 마이너한 정취도 느끼면서

4일 잘 쉬다올 수 있는 곳... 어디가 있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