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왕님....쌈판복 가기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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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왕님....쌈판복 가기 어려운가요?

o0꼬장짱0o 16 748

우본에서 로컬버스타고 가야 한다고 하는데 가는 시간만 4시간 걸리면 왔다갔다 거의 하루네요...

오토바이 렌트로는 어려운가요?

아님 콩지암에 숙소 정하고 콩지암에서 렌트하여 쌈판복 갔다가 파땜 들려서 오는 방법은 어떤가요?

우본 거쳐서 팍세 들어갈려고 하는데 우본에 몇일 머물면서 주변 돌아볼려고 합니다...

아님 다른 곳 볼 만한 곳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16 Comments
펀낙뻰바우 2016.06.10 19:59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31581
메콩강의 수량을 확인 후 방문하시길...비가내려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쌈판복의 웅덩이는 안보입니다.
콩찌암에서 렌트해서 다녀오시려면 새벽에 일어나 파땜의 일출 감상 후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오토바이 잘타시는 분이라면 어렵지않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왕복 소용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을 제외하곤 운전하기 쉬운 길입니다.
o0꼬장짱0o 2016.06.10 20:18  
답변 감사합니다~
태사랑 및 구글 모든 검색을 다 해봤는데...어려워 보여서요..
콩찌암에서 몇일 있으면서 오토바이로 댕겨와야 겠네요..
콩찌암에서는 팍세 들어가는 국제버스는 없는거죠????
청맥->팍세 개인적으로 가야하는거죠???
펀낙뻰바우 2016.06.10 20:38  
콩찌암에서 청맥 보더가는 대중교통 이용 후 청맥 보더에서 빡세로 들어가시면됩니다...콩찌암에서 우본 나갔다가 국제버스 타지마시고요.
o0꼬장짱0o 2016.06.10 20:56  
넵...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6.06.10 22:18  

클래식s 2016.06.10 22:18  

클래식s 2016.06.10 22:19  

클래식s 2016.06.10 22:20  
클래식s 2016.06.10 22:24  
파땜에서 쌈판복 가는 경로입니다. 작년 8월 22일에 갔었는데 우기에 가는 바보짓을 해서 보시다시피 잠겨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오전에 파땜들러서 구경하고 소이사완폭포랑 여기저기 버섯모양의 돌들 구경하다가 갔네요.  거리는 얼마안되는데 제가 포인트를 못찾고 현지인들한테 계속 물어보면서 이동하느라 2시간 걸렸네요. 구글맵 위치 찍고 달리면 1시간밖에 안걸릴 거리입니다. 문제는 파땜에서 쌈판복까지 주유소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왕복하신다면 100km 달릴 휘발유는 가지고 가셔야 됩니다.
 우기에는 방문하지 마세요. 관광객이 없더군요.
클래식s 2016.06.10 22:30  
ais gps 신호가 오락가락 했는데 쌈판복 들어가기 위해 주도로를 벗어나면 먹통 됬었습니다. 쌈판복 말하면 다 알아들어서 현지인만 만나면 어떻게든 길안내 받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요. 콩찌암에서 총맥 가는 도로가 달리기에 상태가 좋더군요. 콩찌암에서 오토바이를 전문으로 빌려주는 렌트업소는 보지 못했습니다.  숙소에서 빌리던가 빌려주는 가게를 물어물어 찾아봐야 겠네요.  지금 일정대로라면 어쩔수 없지만 우본같은 도시에서 빌려서 왕복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렌트라고 써붙인 가게를 못봤습니다.
할일없어서 콩찌암 여기저기 계속 돌아다녔었구요.
o0꼬장짱0o 2016.06.11 00:21  
답변 감사합니다..
사진보고 울컥...자꾸 가고 싶어서요..ㅎㅎㅎ 속으로 약 올리시나 하고..ㅎㅎㅎ
음...우째야 하나...보고는 싶은데...콩찌암에 렌트가 안 되면 우본에서 렌트를 해서 가야 하나...
이상하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꾸 결정장애가 생기는 거 같네요...겁도 약간 많아 지고요..
겁보다는 염려겠지만요...이미 질렀으니(오늘 14일자 항공권 발권했으니) 가긴 가야겠네요..
참고로 오토바이 렌트입니다..구글지도 상에는 약간의 마을이나 집들도 있으니 휘발유는 동냥해야죠 ㅎㅎㅎ 담주에 방문예정입니다...
클래식s 2016.06.11 00:30  
제 사진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셨네요.  우기에 가면 볼게 없다입니다. 건기에 가서 물이 빠져야 제대로 된 경치가 보입니다.  현재 메콩강의 수위는 제가 모릅니다.
 파땜-쌈판복 가는 중간에 적당히 큰 규모의 마을 지나갑니다. 거기선 구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토바이 기름 소비량이나 탱크사이즈에 자신없으시면 그냥 피티병 여러개에 휘발유 받아서 안장밑에 넣고 다니심 됩니다.  콩찌암에서 파땜가는 방향으로 1km만 이동하면 주유소 3개가 동시에 나옵니다. 여기서 넣으셔야 됩니다.
 참고로 파땜에서 벽화보러 가실생각이시면 짐을 가볌게 가세요. 왕복으로 꽤 많이 걷습니다. 벽화볼만큼 보셨으면 미련없이 되돌아 가세요. 트래킹코스가 끝까지 가실생각이시면 미친듯이 길어서 끝까지 가시다가는 힘만듭니다.
o0꼬장짱0o 2016.06.11 00:38  
ㅎㅎ 넵~
클래식s 2016.06.11 00:35  
그리고 우본에서 오토바이 검문이 좀 많더군요. 
 콩찌암 인근에서는 오토바이 렌트해서 다니는 외국인을 생각해보니 본적이 없습니다. 잠시 거쳤다 가는 곳이라 그럴수도 있겠구요. 콩찌암 시내가 좁은데 마을안에 있는 주유소는 이용할 필요가 없고요.
재래시장이랑 노점많은데가 시내 가운데 쯤에 있어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물가도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되지 않습니다.
o0꼬장짱0o 2016.06.11 00:39  
감사합니다...가야겠습니다..가 보면 알겠죠..ㅎㅎ
새로운 쌈판복 사진을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o0꼬장짱0o 2016.06.19 00:36  
폰으로 여행기 쓰기힘들어서 간략히 답글로 올립니다
오늘 콩치암에서 오토바이 렌트해서 파탬, 사완폭포.쌩짱폭포,쌈판복까지 갔다가 다시 복귀했습니딘
쌈판복에서 콩치암까지 오토바이 킬로수로 80킬로정도.오토바이 생각해서 평균 50키로로 주행 2번정도 쉬고 오니 2시간 걸립니다. 총 주행거리 202키로 주유량 4리터 120밧.우기지만 비가 안 와서 폭포는 별로구요 쌈판복은 안 잠겼습니다.
 주유는 드럼통이나 셀프자판기주유기가 폭포나오는 길에 많이 생겼습니니다. 걱정안해도 될 정도.차량소통량도 적고 길드 잘 포장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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