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태국 여행을 급하게 준비 중인 30대 직장인 입니다^^

나름 일정을 짜본다고 짜고 있는데 아직 구멍난 부분도 많고 괜히 무리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일정도 보이네요... 

아직 계속 짜야 하지만 중간 시점 즈음 해서 한번 이것이 태국이다 할만한 장소나 코스가 무엇이 있을까 하여 묻고 답하기에 여쭤봅니다~

일단

목요일은 저렇게만해도 빡빡해 보이지만 사실 2군데 가보는 게 다인 듯 하네요 

금요일은 아침 일찍 일일투어를 예약해서 꼬사멧쪽 호핑투어를 가려고 합니다.

(맘같아선 6시간 차타고 꼬창에서 스노클링하는 투어를 예약하고 싶었지만...다음을 기약하고..

그나마 물 맑을 것 같은 꼬사멧쪽으로 가는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갔다 오면 저녁에 클럽 정도는 가볼 수 있을 꺼 같네요ㅎㅎ

토요일은 아침 일찍 방콕으로 이동할 예정 입니다.

사실 여기가 아직 조사가 안되어 구멍난 부분인데 방콕에서 무엇을 해야 할런지 고민이 되네요.

그 다음날에 방콕 일일투어(담넌사두억+위험한시장+왕궁을 도는..)가 있어서 그 외 더 가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일요일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방콕 일일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투어를 두개나 넣다보니까 의외로 뭘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네요

4박 5일이 이렇게 짧은 거였다니...

무엇을 하면 잘 돌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마트나 건물 안에서 하는 것 말고 

태국 사람들 사는 것을 보는 것도 좋고 유적지?나 자연(방콕에서 조금 나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을 보는 것도 좋고요.

다른 분들의 경험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