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여행] 치앙마이 - Pai - 메홍손 - 메솟
안녕하세요
렌트카 여행에 대해 이어서 질문드립니다.
치앙마이에서 차를 빌려 남쪽으로가야하는데
Pai 메홍쏜이 아른아른거리네요. 메홍쏜 까지 갔는데 다시 치앙마이 돌아오기 뭣해서
그냥 남쪽으로 내려가면 미얀마 와 태국 국경지대를 따라 내려가는 108 - 105 번 도로가 있는데
뭔가 오지스러워서 확 땅기는 느낌인데 396 km 7시간 걸린다고 나오긴하네요..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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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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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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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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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젊은태양79
2018.05.25 13:48
따봉입니다.
문제는 초등학생 자녀 2 입니다. 꼬불꼬불 길에서 난리 치겠죠,.
예전 라오스에서 드라이빙한거 생각나는데, 훨씬 길이 잘 되어 있는것 같네요. 대자연/소수민족 거주지 등등이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 농카이-우돈타니-콘깬 도로는 잘 되어 있어도 지루하기만 했는데, 치앙마이-람빵-딱 1번국도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우회로 찾고 있어요. 게다가 치앙마이까지 갔는데 pai, 메홍손 안가기도 그렇고, 갔다 다시 치앙마이 돌아오기도 싫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문제는 초등학생 자녀 2 입니다. 꼬불꼬불 길에서 난리 치겠죠,.
예전 라오스에서 드라이빙한거 생각나는데, 훨씬 길이 잘 되어 있는것 같네요. 대자연/소수민족 거주지 등등이 마음에 드네요.
예전에 농카이-우돈타니-콘깬 도로는 잘 되어 있어도 지루하기만 했는데, 치앙마이-람빵-딱 1번국도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우회로 찾고 있어요. 게다가 치앙마이까지 갔는데 pai, 메홍손 안가기도 그렇고, 갔다 다시 치앙마이 돌아오기도 싫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펀낙뻰바우
2018.05.25 14:47
테블릿에 만화영화 좀 담아가시고 쉬엄쉬엄 다니시면 볼거리 많아요...길이 꼬불꼬불하지만 통행량 별로 없어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좌측에 여행자료실 참고해보세요.
좌측에 여행자료실 참고해보세요.
뽀뽀송
2018.05.25 15:18
여행객 롯뚜 때문에 좀 과하게 악명을 가지고 있을 뿐 실제로는 그렇게 힘든 구간 아닙니다. 직선 구간이랑 커브 구간들 적절하고, 커브 구간들은 속도가 안나니까 운전하기 고만고만 합니다. 펀낙님 말씀대로 재밌는 구간이에요. 만 2세 아기 데리고 갔는데 뒤에서 태블릿 보고 잘 놀았어요. 참고로 롯뚜가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보통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던데, 일반 승용차로는 1시간 반 조금 더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