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도와주십셔..ㅠㅜ
4월 중순에 첫 해외여행으로 방콕 파타야 3박5일 세미패키지 다녀온 이후로 태국이 좋아져서..
이번에는 동남아자유배낭여행으로 가려고 현재 5월13일~ 6월 28일 방콕 인아웃으로 비행기표 잡아둔 상태입니다..
대략 1달 보름정도인데.. 예산은 항공권 제외 200만원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구요..
가려 하는곳이 대략 치앙마이 치앙라이 빠이 파타야 / 라오스에 루앙프라방 정도이고 시간적으로 여유가될거같으면 베트남 호치민이나 하노이 가려고 하는데요~베트남쪽은 꼭 필수까지는 아니구요~
루트를 어떻게짜야할지 고민이라..ㅠㅠ
5월 13일 저녁비행기라 방콕 도착하면 밤 12시 55분정도 되서 택시를타고 숙소를 가야할거같은데..
파타야를 먼저 찍어야할지 아니면 카오산을 가서 하루나 이틀정도 지내고 치앙마이나 치앙라이로 올라가야할지..
물을 보는건 좋아하나 물놀이를 즐기는 편은 아닌지라 라오스에서는 굳이 볼라면 루앙프라방정도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비효율적인 루트인지..
고수분들의 추천 루트라던가 꼭 이건 봐야된다 라던가 도움될만한 것들이 있을까요..
국내선항공을 어디서 어떻게 타야되는지도 모르고 있슴다..ㅠ 육로도 아직 자세히 모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