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랑 둘이서 여자끼리 여행을 갔는데요 삼박사일을 방콕에만 있었는데도 부족하게 느꼈어요 ㅎㅎ
숙소는 카오산로드주변의 수네타호스텔이었구요
카오산로드의모습을 아침,저녁,밤 이렇게만 구경해도 시간이 금방가더라고요. 그리고 카오산로드쪽에 마사지하는곳들도 많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관광지는 새벽사원과 왕궁을 갔다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새벽사원이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고 조용한 편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20대를 맞은 후 처음 해외여행이었고 워낙 걷는것을 좋아해서이리저리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다 보니깐 시간이 금방가더라고요~ㅎㅎ
좋은 여행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