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육상교통부는 방콕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늘리기 위해 방콕 내에서 운행하는 3륜 택시, (뚝뚝이) 565대의 추가 운행을 허락했다고 보도했다.

사닛장관은, 관광객들이 방콕을 찾는 이유 중 하나에 뚝뚝이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추가로 운행하게 될 뚝뚝이 565대의 기사들은 모두 뚝뚝이를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하며, 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뚝뚝이 면허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방콕 혹은 방콕인근의 도시 출신들로 제한되며, 180일 혹은 그 이상 뚝뚝이를 운전한 적이 없어야 하며, 방콕, 나콘 파톰, 논타부리, 빠툼 타니, 사뭇 프라깐, 사뭇 사콘 출신이어야 한다.

뚝뚝이 면허시험은 12월 치러질 예정이며, 파혼요틴에 있는 육상교통부 건물에서 실시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시험 통과자는 2016년 1월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한아시아 태국뉴스( www.hanas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