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오늘은 무슨일로 먹방?
흐어......마지막 날이 와버렸..............
날씨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이게 어딜봐서 아침 날씨냐능........
나름 이른아침(?) 8-9시정도였던듯....
다른 여행기 때보다 좀 늦어졌네요.....보통 아침일찍 나와서 먹방을 찍는데..ㄷㄷ
이번여행에 아침형 인간은 하기힘들........이제 그럴 시기가 된건가요...ㅡㅜ
아침의 한산한 람부트리
뭘보냥
방람푸 아침시장...............인데........
늦게 나온건지 과일시즌이 아니라 그런건지.....눈에 끌리는건 없었군요..
왓 보웬니웻 앞의 대로...툭툭이 아저씨 ...저 타려는거 아니에요...
한국분이 하고 계시다는 그 커피집..
람푸트리 동쪽 끝 피자컴퍼니 옆의 골목에 가려져 있네요
아침이라 문을 안여셧구나..........ㅡㅜ....
올리고 보니 왜 찍었을까.................싶은 사진 한장.......
뭘 찍고 싶었던 걸까요? ㄷㄷㄷ
세븐일레븐에서 맛볼수 있는 밀티.........얼음은 적게 밀티는 가득........25밧이던가....
어느사이 달달의 극치인 밀티를 냠냠 먹게 되네요.........멍.......
디디엠으로 돌아와서 김치냉국수~~ 더울땐 이거만한게 없죠~
사모님이랑 이야기 하는동안 소다가 기상하고 점심무렵이 다가옴.......
오늘의 점심 너로 정했다~!!
원래부터 가려고 했었던 곳이지만 요왕님의 추가글이 있어서.......
점심 살짝안되는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자리가 있었네요
옆자리에서 먹고 있는 태국인가족..+ 서양 남친?남편?
저렇게 이것저것 시켜놓고 먹고 싶은데.........그나저나 서양분은 입맛에 안맞았던듯....ㅋㅋ
뭔가 꺠작꺠작 먹는 분위기!
똠얌꿍과 꿍 끄라티얌...........새우로 일관되었는게 아니냐? 하겟지만.......
새우는 사랑입니다 >_<
똠얌 새우에 알이 많아요.....ㅎ크기도 큼....
새우알에 똠얌국물에 들어간듯 좀더 맛난 맛?! 읭?
이건 새우볶음......
요왕님의 말씀대로 기름이 많으니 한쪽을 기울여서....
똠얌 새우에여 ㅋ
요건 튀긴새우
쌈센으로 가기전의 방람푸사거리에 있는 "총각인듯 아닌듯 총각아닌 총각 커피"에서 커피는 안먹고 밀티....
택시타고 싸얌 빅씨로.......100밧안나왔네요
두사람 거에요...저 혼자거 아님둥............
그나저나 내용물이 참..........( --)
장보던중에 SOMA님이 디디엠 오셧다길래 헐래벌떡(인척 장다보고) 돌아와서 소마님 다시 뵙고
소마님은 다시 차를 타고 장거리 운전을..........ㅜㅜ
저녁엔 다시 먹으러!
민주기념탑입니다.네에...단기여행자분들은 여기까지도 잘안오시죠...
그래도 저는 여기까지 걸어서 옵니다.왜?
이거먹으러요.......
네 2인상입니다.
폰카의 한계.........ㅜㅜ 껍질없는 게커리볶음.........네 살로만 뿌빳퐁가리......핰.....
다먹고 cal 님이 극찬하신 몬놈쏫........
다시봐도 몬트인데 몬놈쏫이라고 부르는지는 의문이지만....( --);
빵이 유명한곳이지만 밥은 먹었으니까 우유우유
cal님 말씀대로 버터플라이 피어밀크? 랑 레몬티네요.
작은사이즈와 큰사이즈가 있는데 당연히 큰사이즈 구매......cal님가격(55밧)은 작은거.....
둘다.........달아요.........달아요....................=ㅂ=............
cal님 전언대로 퓨전했을떄..............................으하하하 달아요........=ㅂ=ㅋㅋㅋㅋㅋㅋ
태국식 음료(물뺴곤 다 달달달)에 적응되신 분들이라면 맛나게 드실듯......
저는 우유4 밀티 6 정도 비율이 좋더군요.
버터플라이 피어가 머리를 검게하는데 좋다는군요...........다음에 가면 더 많이 먹어야겟........
점점 땡모반의 섭취 비율이 적어지고 있는거 같네요......먹을게 많아서 인듯 ㅋㅋ
꼬끄렛에서 건져와 입양(?)된 고양이들.......ㅋㅋㅋ
짐을 싸던중 확인하다보니 케리어의 지퍼부분이 떨어졌더군요......처음으로 랩둘둘 해봄 ㅋ
저사람들은 이제 오는구나.......부럽다아아.............
이번 퀘스트 습득물........
이번에 첨 먹어본 이거.......................
네..........두리안 사탕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그리운 두리안의 맛을 잠시나마 느낄수 있게해주는..........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에게 선물할수 있는........[응?]
더사올걸 ㅡㅜ........아껴 먹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