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너무간만이라 글 남기기 쑥쓰럽지만 여러분도 은근 피해를 볼수 있을 것 같아 남깁니다
이 글을 태국여행기에 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적절하지 않다면 운영자님이 조치를
취해주세요~
제가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방콕에 와서 람부뜨리 빌리지 호텔에 5일째 지내고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앞의 세븐일레븐에서  오전 오후 타임에 일하는 약간은 통통한 여자분과 반대로 약간은 마른듯하고 머리카락이 어깨 조금 더 오는 직원 두 사람이 돈장난질을 하네요..잔돈을 정확히 줄때는 영수증을 꼬박꼬박 주고 잔돈을 조금씩 덜 줄땐 영수증을 안주네요...
초등학교 조카를 심부름 시켰을땐 100밧까지 덜 주더니 심지어는 제게까지 30밧이상 덜주기에 뒤에 계산하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그냥 지나치려다 열받아 따져물어 영수증 달랬더니 이미 버려서 못 찾겠다고 계산도 마져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더라구요..그러더니 횡성수설 39밧짜리를 59밧이라 우기고 아니라 그러니 10밧 더 던져주고 또 아니라 햇더니 또 10밧 던져주고 내가 인상쓰고  따지니 쏘리~ 그러믄서 10밧  더 던져주네요... 
아 진짜 하다하다 세븐일레븐도 의심을 해야하는지 짜증이 났네요... 상습범인것 같으니 여러분도 이런일 안당하시게 영수증 꼭 챙기세요.
돈 액수를 떠나 이건 참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