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는데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게 바로 에어 차이나 인 것 같습니다.
땡처리 항공권을 타사보다 20만원 싼 50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그런데 에어 차이나는 조기 귀국을 하려고 전화를 현지 방콕 사무실에 해도 전화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공항에 가서 에어 차이나 사무실 벽에 붙여놓은 긴급전화(traffic tel)을 돌려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그 리고 출발시간도 밤 12;10 이나 밤1시가 많아서 그 시간을 놓치면 그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리고요.
출발시간을 놓쳤다는 이유로 항공권을 무효로 만듭니다.
그리고 별도로 편도 비행기표를 구입하라고 하네요.
체크인 할 때 실무자에게 매니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해도 이를 피합니다.
방콕 공항 경찰(여행자 경찰)에 고발하였지요.
그리고 대사관에도 고발하고요.
대사관 행정관이라는 여자분(손 인영)이 에어 차이나에 전화하니 3일을 기다려 3월4일 까지 체류하라네요.
할 수 없이 편도요금을 10,800밧에 사서 귀국은 했는데요.
입에서 더러운 중국인의 피를 어쩔 수 없구나 하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싸게 팔아서는 아예 전화를 받지 않고 사람들이 맞추기 어려운 시간대에 출발시간을 정해놓고는 그 항공권을 무료로 만듭니다.
이것이 남을 속이는 데에 이골이난 더러운 중국 에어 차이나의 영업입니다.
매니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해도 이를 피하는 것이나 전화를 아예 받지도 않아서
결국 항공권이 싼 게 나니라 정상가보다 30만이나 비싸고 몸은 몸대로 고생하고요.
그러니까 항공권만 100만원이 넘게 들었고요.
체류비도 조기 귀국하지 못하여 더 들었음은 물론입니다.
카드도 비씨카드는 국내용이라서 소용없고요.
비자나 마스터 카드만 해외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다행이 삼성 비자카드로 은행직원의 도움으로 부족한 비용 5000밧을 구하고도 모자랐습니다.
에어 차이나의 더러운 상술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작태야말로 불매운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에어 차이나옆의 중국 동방항권이나 남방항공은 근무자라도 나와서 고객을 대하는데 에어 차이나는 3일간이나 공항을 찾아도 근무자가 없습니다.
체크인 할 때나 나옵니다.
문제가 있어 매니저를 만나자고 해도 매니저는 피합니다.
공항의 여행자 경찰에게 고발하고 대사관에 알려서 전화해도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습니다.
체류비는 생각하지 않고 3월11일 까지 10일간이나 더머물다가 비행기를 타라고 하더군요.
조기 귀국하려는 사람에게 3월4일 까지 머물라고 하는 에어 차이나는 사기꾼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에어 차이나를 불매운동으로 몰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