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하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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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하나 있어용...

물에깃든달 21 470

이번에

어쩌다보니 저 혼자 버려지게(?)되어서...

 

혼자 힐링할 수 있게 되엇습니다!!!

 

근데 문제는 정작 이런 기회가 오니까 정말 한번도 제가 원하는 멍때리는 힐링을 길게 해본적이 없다는걸 알게되었어요 ㅋ;;

 

 

그래서 혹시나 제가 오지로 들어가서 이틀도 안되서 막 후회하고 이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살짝 걱정이 되네요..ㅋㅋ

 

엄빠는 이번엔 절 버리고 친구분들이랑 세부?가신다고 하시네요 

흙 ㅠ

21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7.04.21 09:23  
ㅡ.ㅡ
자..달님
이제 언제?어디에 ?버려지는지? 써주세요^^
물에깃든달 2017.04.21 09:37  
아마도 9월말 ~ 10월 연휴마지막날까지 버려질듯해요=ㅅ=
태사랑에서 추천받은 반끄룻 비치의 해변앞 숙소 아무대나?에서 책좀 보다 올 계획이에요 지금은!
혹시 일행생기면 불가능할거같지만=ㅅㅠ

근데 이 해변 보면볼수록 제 취향이라..ㄷㄷㄷ
돌이킬수없어요 2017.04.21 10:33  
새벽 5시에 새 지저귀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전깃줄 위로 청솔모가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고.
잇는 모습을 볼수잇고..
상쾌한 날씨의 아침 풍경을 보며..
버거킹 크로와상 버거셋트를 먹을수 있는곳~
물에깃든달 2017.04.21 10:38  
오오 저기 버거킹도 이써요?+_+?;;
그럼 제 생각보다 오지는 아니군요!! 버거킹이라니!!!+_+!!!!
근데 구글지도상 여기 마사지가게가 없는듯해서 그게 촘....슬프네요ㅜㅡ
돌이킬수없어요 2017.04.21 10:42  
ㅋㅋㅋㅋ
창마이 묘사한거에요
반끄릇에 버거킹 잇을리가?????잇나요??
요샤 맛사지 정말 잘하시는분 만낫어요 창마이에서..
달님 소개해주고 싶네요~
물에깃든달 2017.04.21 13:34  
오오 거기가 어딘가요+_+
작은거인 2017.04.21 12:50  
햐~ 저도 공항근처 오키드리조트에서 아침에 답배피러 배란다에 나왔다가
몇번을 보고 감상에 빠져 있던 적이 있네요,ㅋㅋㅋㅋ
작은거인 2017.04.21 12:53  
저도 먼저달에 공항근처 오키드리조트에서 아침에 담배 피우러 배란다에
나왔다가 몇번 본적이 있어요, 이 때 감상에 푹 졎어 멍때리기도 했답니다.ㅋㅋㅋ
물에깃든달 2017.04.21 13:42  
상상이 되네요 멋진데요 ㅎㅎ
필리핀 2017.04.21 10:04  
태사랑 풀문원정대에 합류하세요!
그때 달사랑회 발족식도 합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98950&sfl=wr_name%2C1&stx=%ED%95%84%EB%A6%AC%ED%95%80&sop=and
물에깃든달 2017.04.21 10:40  
+_+; 일정이 딱 제 휴가날짜네요 ㅋㅋ
후후...달사랑회 발족식때문이라도 가긴 가야하나요 ㅋㅋㅋ
필리핀 2017.04.21 11:05  
회장님이 빠지시면 안 되죵! ^---^
돌이킬수없어요 2017.04.21 15:08  
달님 창마이 다녀오셧죠..
저도 3년전에 20일? 이번에..25일? 머물고 잇어요.
어찌 보면 지루한대.
마음을 내려놓으니..좋은곳이에요.
전 크리스티 게스트 4층에 머물고 잇어요..
창문을 항상 열어놓고 잇으니..
새벽에..새가..잠을 깨워요..
한밤에 태국 개구리 우는 소리도 들리고요..
우리나라 개구리랑 틀려요.ㅎㅎ
지금도 앞에 잇는 요리학교에서..절구 공이질 소리가..
계속 들려요 ㅋㅋ
좋게 생각하면 한없이 좋고 나쁘게 생각하면 시끄러운거죠 ㅋ
근대..바다는....꼬수린 아닌가요?  ㅎㅎㅎㅎ
물에깃든달 2017.04.21 16:01  
네...치앙마이 정말좋죠!! 제 취향입니다!!!
꼬수린은 어딘가요+_+?
돌이킬수없어요 2017.04.21 16:12  
왜?이러세요? 달님~
태사랑에서...꼬수린을...모르시다니...
정체룰..밝히세욧...
물에깃든달 2017.04.21 17:02  
ㅇㅅㅇ!? 태국 초보여행자임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04.21 17:16  
ㅡ.ㅡ 귀찮지만 밥 기다리는 동안 써봅니다..ㅋㅋ
우선 카오산 한인업소에서 바우처 팔아요
쿠라부리 까지 버스+스피드 보트 왕복..2150밧 부터
시작합니다.. 버스 종류에 따라 거격이 올라가요
태국 해상국립공원이에요 꼬 수린은~
개장 기간은 11월 부터 다음해 4월까지고요..
섬이에요
가시면 방갈로 지역과 텐트촌이 잇어요
섬이 다르답니다..
참고로 텐트촌 추천해요..
텐트 1 m앞까지 바다물이 밀려 올때가 잇어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4.21 17:57  
자..맛없는 연어구이 먹고..와서 2차 설명...들어가요
텐트촌 섬을 마이응암이라고 해요
텐트 바로앞에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가 보이죠
백사장은 부드러운 모래
원숭이가 텐트 지퍼 열어놓으면 음식 훔쳐가고.
식당 잔반 먹으려고 왕도마뱜이..차례룰 기다리는곳.
그리고 가끔 뱀도..보여요..
바다속에는..상어와 거북이가 잇고요
1월달에는 한국분들이 단체로 보이는곳??? ㅎㅎ
아이폰7 2017.04.23 19:18  
아마도 나중에 스트레스 받고 하실때 힐링하신거 생각 하시면 아마 다시가고 싶으실거 같습니다
수겸 2017.04.24 23:14  
태사랑 글 보니 치앙마이가 좋은가봐요.
여러분들이 좋다고 하시니 이번엔 휴가가 짧아서 방콕만 잠시다녀오지만
다음번엔 치앙마이로 한번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행복한 힐링 하시고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
메몰이 2017.04.26 00:49  
혼자서라도 가시는게 어떨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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