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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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정의의사도 32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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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에어 차이나 인 것 같습니다.

 

땡처리 항공권을 타사보다 20만원 싼 50만원 정도에 샀습니다.

그런데 에어 차이나는 조기 귀국을 하려고 전화를 현지 방콕 사무실에 해도 전화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공항에 가서 에어 차이나 사무실 벽에 붙여놓은 긴급전화(traffic tel)을 돌려도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그 리고 출발시간도 밤 12;10 이나 밤1시가 많아서 그 시간을 놓치면 그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리고요.

 

출발시간을 놓쳤다는 이유로 항공권을 무효로 만듭니다.

그리고 별도로 편도 비행기표를 구입하라고 하네요.

 

체크인 할 때 실무자에게 매니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해도 이를 피합니다.

 

방콕 공항 경찰(여행자 경찰)에 고발하였지요.

그리고 대사관에도 고발하고요.

 

대사관 행정관이라는 여자분(손 인영)이 에어 차이나에 전화하니 3일을 기다려 3월4일 까지 체류하라네요.

 

할 수 없이 편도요금을 10,800밧에 사서 귀국은 했는데요.

입에서 더러운 중국인의 피를 어쩔 수 없구나 하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싸게 팔아서는 아예 전화를 받지 않고 사람들이 맞추기 어려운 시간대에 출발시간을 정해놓고는 그 항공권을 무료로 만듭니다.

이것이 남을 속이는 데에 이골이난 더러운 중국 에어 차이나의 영업입니다.

 

매니저를 만나게 해달라고 해도 이를 피하는 것이나 전화를 아예 받지도 않아서

결국 항공권이 싼 게 나니라 정상가보다 30만이나 비싸고 몸은 몸대로 고생하고요.

그러니까 항공권만 100만원이 넘게 들었고요.

 

체류비도 조기 귀국하지 못하여 더 들었음은 물론입니다.

 

 

카드도 비씨카드는 국내용이라서 소용없고요.

비자나 마스터 카드만 해외이용이 가능하더라고요.

 

다행이 삼성 비자카드로 은행직원의 도움으로 부족한 비용 5000밧을 구하고도 모자랐습니다.

 

에어 차이나의 더러운 상술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작태야말로 불매운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에어 차이나옆의 중국 동방항권이나 남방항공은 근무자라도 나와서 고객을 대하는데 에어 차이나는 3일간이나 공항을 찾아도 근무자가 없습니다.

체크인 할 때나 나옵니다.

 

문제가 있어 매니저를 만나자고 해도 매니저는 피합니다.

 

공항의 여행자 경찰에게 고발하고 대사관에 알려서 전화해도 성의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습니다.

 

체류비는 생각하지 않고 3월11일 까지 10일간이나 더머물다가 비행기를 타라고 하더군요.

조기 귀국하려는 사람에게 3월4일 까지 머물라고 하는 에어 차이나는 사기꾼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에어 차이나를 불매운동으로 몰아냅시다!

 

32 Comments
maui 2011.03.05 08:58  
아이구.  험한 일 당하셨네요.  배째라식으로 하는데가 요즙세상에도 있군요.

늘 그런건지 운이 안 좋으셨던건지는 모르겠지만 ...
하이파이 2011.03.05 09:22  
에어 차이나 불매, 불매............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구리오돈 2011.03.05 12:50  
저는 이번에 베트남항공 인천-하노이-방콕(스탑오버가능) 21일짜리 43만7천원에 (유류할증료,텍스포함)끊었는데, 동방남방 다 타봤어도 이런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다음에라도 에어차이나 조심해야겠습니다.
후회없는사랑 2011.03.05 13:12  
저가항공으로 가려다 비행시간도 비행시간이고 해서 편하게 타이항공 예약하길 잘했네요.
앞으로 조심해야겠군요.
시골길 2011.03.05 15:00  
헉...우째 그런일이..직항도 아니지 않나요..??
중국스럽네요...ㅜ,.ㅜ 라고쓰고..엽기스럽다고 읽는..<== 직원구경하기가 그렇게 힘들어서야.. ㅜ,.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people 2011.03.05 15:56  
이해가....??

전화 연결이 잘 안 된다는 건 좀 문제가 있는 부분이지만...

항공시간이 밤 12시이거나 1시라서 항공편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항공권 발권할때 이런 부분을 본인이 감수하고 발권하는 건 아닌지...

본인이 항공편 놓쳤는데 경찰에 신고라...
항공편을 놓치게 되면 항공권에 따라 여정을 편경해서 다른 항공편을 이용할수
있고 그렇지 못한 항공권이라면 새로 발권을 해야하는 것이고...
여정 변경이 가능한 항공편이라 하더라도.. 좌석여유가 있어야 할 것이고...

대사관에서 어떻게 도움을 줘야하는지....?

분명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출발전 3시간 전 체크인을 요구하고...
일부 항공사의 경우 체크인 데스크 운영시간을 정하여 일정시간이 지나면 체크인
데스크에 직원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물론, 처음 전화연결이 안된 부분에서 여정변경을 못한 문제가 있어 발생한 일이기는
하겠지만...

경험상 일부 항공사의 경우 밤시간에 전화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안되는 부분 문제있는 부분이기는 하나...
항공편 시간이 밤 늦은 시간이라고 뭐라하는 것은....
오뎅 2011.03.05 20:04  
저도 이해가..
비행기 놓친건 개인잘못 아닌가요? 비행기가 미리 이륙한것도 아니구..
시간이야 다 정해진건데..
여사모 2011.03.05 20:25  
고생많이 하셨네여..
저는 그냥 한국에서 발권한 한국여행사에 한국말로 전화해서 예약변경하고 변경비용(5만원인가됩니다) 입금했더니 새로운 e티켓 메일로 왔더라구요.
국적기(ke,oz,제주등)와 타이항공 아니면 문제 발생시 많이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그냥요그냥 2011.03.05 20:50  
저도 잘...에어차이나 사무실에서 전화를 안 받아서 화나신건 알겠는데...비행기 출발 시간은 본인이 알아서 지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people 2011.03.05 21:07  
본문의 글을 다시 읽어 봐도...

조기 귀국하려고 했다...이건 여행일정을 변경해서 일정보다 빨리 들어 오려고 했다는
것인데... 일정변경 하려고 전화해도 전화 받지 않고... 뭐 여기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항공편을 놓쳐서 편도편으로 왔다는 건 또 뭔지...??

두번 세번 읽어도 이해하기가...ㅡㅡ;;;
정의의사도 2011.03.05 21:56  
편도비용을 별도로 해서 왔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100만원 이상이 들었다는 것이지요
people 2011.03.06 01:27  
항공편 편도로 발권해서 왔다는건 이해를 했는데요..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말이네요...
일단 항공편 변경 못했다는 것 같은데...근데 뜬금없이 비행기 놓쳤다는 말은 뭔지...
==================================================

출발시간을 놓쳤다는 이유로 항공권을 무효로 만듭니다.

그리고 별도로 편도 비행기표를 구입하라고 하네요.
=====================================================
항공권 변경 못해서 급한 일때문에 다시 편도 발권해서 왔다면 이해하겠는데...
뜸금없이 항공권 변경 못했는데 항공기 시간 못 맞추어 놓졌다...???
그래서 발권다시해서 총 1000만원 들었다...

정의의사도님 본인이 격은 내용인지 아님 어디서 퍼오신 건지...??

글 내용도 앞뒤 맞지 않고... 뱅기 놓졌다고 ...사기라고 뭐라 하는 부분도 이해가 안가고..
우리라는선물 2011.03.07 00:16  
문맥상 이해는 되는데요...
글구 국제항공 날짜변경 거의 다 되는데...5만원만 내면
아마 항공사에서 제대로 처리를 안해준 상황같으네요,,,,

놓쳤다는 부분은 본인 경험은 아니고 누군가에 들은 이야기인거 같구요

넘 깊게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
후회없는사랑 2011.03.06 00:57  
연락이 되지 않아 일정변경을 못했고, 추후에 항공사에서도 안된다 라고 말하여
편도 항공권을 따로 구매해 오셨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teerak 2011.03.06 12:03  
원래 땡처리 항공권 조건중 일정변경금지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항목아닌가요?
웬만한 땡처리 항공권은 예약한 비행기 안타면 거의 무효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 저도 떼놈들은 무쟈게 싫어하지만.....^^;
은비 2011.03.07 11:05  
저건 땡처리가 아닌데요
정규 항공권입니다.......
에어차이나면 IATA 가입항공사기도 한데요 뭘...

물론 여행사에서 그걸 이유로(땡처리다)
면책시키려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부분이죠-_-;;
우성사랑 2011.03.07 13:40  
'카드도 비씨는 국내용이라서 소용이 없고" 이 대목에서는 님이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비씨카드에도 마스타,비자, 국내용 이렇게 잇네요... 님이 가지고 있는 카드 비씨카드 국내전용카드여서 사용불가지요... 비씨카드여서 해외에서 사용하지 못한것이 아니라 국내전용카드라서 사용하지 못한것 입니다.
문자 2011.03.08 18:09  
추가하자면 해외사용 가능 카드라하여도 초기에는 해외 사용이 잠겨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국 전에 확인하시고 해외사용이 잠겨있다면 풀고 나가야 합니다.
우성사랑 2011.03.07 13:45  
에어차이나 같은 항공권은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신것이죠... 그만큼 스케쥴변경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갑자스런 스케쥴 변경은 힘든경우가 많지요... 예약등급에 맞는 클라스가
여유가 있을때만 에약변경이 가능하지요... 즉 표구입하실때 클라스보다도 높은 클라스만 있는경우는 예약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클라스란 같은 이코노믹좌석이라도 판매조건에 따라서 여러클라스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약속 2011.03.07 16:00  
글쓰신분이  저가항공의  정관을  잘모르고  화만내는것  같습니다.  일단  저가항공은  제스케쥴이  아니면  상당한  불이익이  따라오게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불친절도  어느정도는  감수해야합니다.  정상가의  항공은  스케쥴변경이나  취소등이  용이하지요.  그래서  내용을  잘모르면  정상가의  항공을  쓰셔야합니다.  그리고  본인잘못이  많은데  불매운동이라?  이거는  아니지요
Pole™ 2011.03.07 16:31  
중화권 게시판에 중복으로 글 남기셨던데 하나는 자진 삭제해주세요~!
SunnySunny 2011.03.07 17:45  
즉. 글쓴이 님의 이야기는..
항공권 값이 싼게 비지떡이다 이유는 귀국 항공권의 날짜를 앞으로 땡기려고 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아 불가능하였다, 그래서 예약되어있는 날짜에 귀국하러 체크인하러 가서 매니저 불르라고 (이유는? 변경하고자 연결했으나 연결안됨) 하였으나 매니저는 없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다? (이용 항공 매니저 면담 요청까지는 가능하다 하더라도, 경찰에게 무엇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 신고를 왜 하셨는지..? 신고 처리 자체가 되는지?) 본인이 입은 피해는 예약되어있는 항공권 날짜를 줄이려고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줄이지 못했기 때문에 최초 예정대로 머물러야 했으며 그에 대해 체류비를 써야 했다? 이것 같네요.

신용카드 관련 부분도.. 본인이 직접 발급받은 카드로,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인지에 대한 확인은 출국 전 미리 해보야아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 외에.. 연락을 여러 방도로 취하였으나 연결되지 않았음에 대한 불편함과 불쾌함은 이해됩니다.... 저도 에어아시아 라이브 채팅을 장장 3시간을 기다려 연결되었는데 동문 서답을 해서 벽과 대화하는 것 같아 화를 내려다 내 성질만 버리지 싶어 그냥 됐다하고 채팅을 끊어버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화난걸 혼자 풀려니 정말... 짜증이 더 나더라고요. ..
people 2011.03.07 19:54  
에어아시아 전화통화는 금방연결 되던데요..
써니님 담에는 전화를 이용해보세요 ^^

근데, 뱅기 놓쳤다는건 뭔지...??
전 아직도 본문 이해를 못하고 있는 1인 ㅡㅡ;;;
3월 11일 은 뭐고  3월 4일은 뭐고...??

한국말 이해하는데 넘 어렵네요  ㅜㅜ
EUGENE0921 2011.03.07 21:23  
보면 작성자분은.......저가항공 내지는,,,,
솔까말 에어차이나 싸구려 항공은 아닌듯헌뎅..
고객대응에 좀 문제가 있다라는 걸 말하신거 같고...
대충 읽으면 작성자분이 몰라서 일어난 일과,
사전에 준비하지 못한 일들이 보이고...
뭐 그랬어도.....


한 일주일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앞당겨서 돌아가고 싶을때,
당길수 있느냐? 수수료 결제부분내지는 그런걸
문의해야 하는데 연락은 안되고, 여행자경찰을 통해 대사관에 항의를 하니
어케 연결은 되어서...단어의 실수겠죠. 고발보다는 강력한 항의를 하신듯헌데..
뜻대로 되지 않았고....좀 어이 없었다. 는 말.
원문 다 읽으면 가려지지 않나요. 아무리 한국말 내입장에서만 쓰더라도,
전개하는 걸 보면, 항공권지식이 미흡한점, 카드 부분은 작성자 과실,
항공사 고객대응에는 문제가 많았네요.

이걸가지고...................................................................

요점만 찝어서 이건 본인 실수고 이런식으로 이뤄진다.
그건 걔네가 실수네....그걸 가지고 중국인 전체 매도하면 안된다...
이런식의 말이 오가야 쫌...무난해 보이는데...

뭔 얘긴지 모르겠다.....그러면 사람  민망해집니다..무안하고.
저는 어디가서 니말 이해못하겠다 무슨얘긴지 소리를 종종듣는데도
이글 이해했거든요...
사람이 자기가 사는 수준이나....자기가 알고 있는건 대부분이 안다고 생각을 해요.
자기선에서의 지적수준이나 삶의 수준이 라인이 되서 생각을 하니까요.

그래서 모르면 너는 그것도 모르니? 이런식으로 대응이 나와버리는데,
이미 한번 이해못한다 얘기가 나오고, 대략적인 사람들의 이해로 덧글이 오가는데
아직도 이해못한다는 얘기는 너 말 떡바루해....글 이정도밖에 못쓰겠니로 느껴지네요.

여담인데요....
제가 아는 어느 꾸진 선박회사는요.....
박정희 시절  한국계 어느 야쿠자에 의해 설립해서는 독점을 하죠. 지금도.
부산 후쿠오카 구간을 3시간에 간답니다.
노후된 배로 엔진이 고장나서 동해상에서 10시간을 표류상태로 있던적도 있고...
문제가 참.....많은 회사에요. 근데도 이용합니당.. 싼맛에....빠르니까..뱡기타러 가기 무섭기도 하고.
저거 타고가면 안전밸트 꾸왁.....매야해서 수트입으면 그지꼴로 내리거든요.
부산이 차가 좀 막히고.....부산항까지 가는 버스도 별로 없고,
짐도 있기에 늘 택시로 가는데...늘 시간 마추려고 하지만, 차막히거나...
그러면 저도 늦을때가 있답니당.
그때 저는 전화해요, 그회사에...
지금 8시인데 20분뒤에 출발하는 배 못탈꺼 같다고.
하루 네다섯번 출항 하는거 알기에..다음편으로 가겠다고. 수수료? 없음.
저 참...................... 뻔뻔스럽져?
지가 늦고 아무렇지 않게 출발 20분전에 전화해서 캔슬놓고
다음편 탄다고 하는 꼴이.............?
근데 이게 가능해요. 여행사통해서만 안사면.
저처럼 표만 사는 분들이 그닥 없기에...(표+숙박이 왕복이랑 비슷하죠=시설은 구려도)
거의..........몰라요.

제말은 그거에요.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남들이 모를수도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에게 이건 니실수고, 이건 이렇게 할수 있는거고, 이게 룰이다...
라고 곱게 말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총총.
people 2011.03.08 00:10  
...???

님이 말한것 처럼 항공권일정 변경 못했다는 부분은 이해를 한 부분이고..
그래서 편도 구입해서 왔다는 건 이해를 하는데...

비행기표 놓쳤다... 이부분이 이해를 못한다는 부분이고...

혹시 이분이 흥분해서 글을 써서...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을 자신의 이야기와
합쳐서 작성을 했는지...

써니님하고 다른분도 댓글에서 대충 요약해서 댓글 쓰셨지만...
항공기 놓친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지요...

좀 타인의 글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글을 썼으면 합니다.
제가 쓴글이 곱게 말한게 아닌면 무엇인지...

차이나 에어 까려면 제대로 까던지...그래야죠... 그래야 설득력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공감할 것이고...
내글은 내인격 2011.03.08 01:00  
정작 글 쓴이- 정의의 사도-님은 이틀반나절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인데, 댓글 다신 님들끼리
논쟁이 시작되는군요....  내가 쓴 글에 달리는 댓글에 책임을 안 질거면 애초에 글을 올리지 말아야죠... 
논쟁의사가 없으면 글쓰신 분처럼 무반응도 최선일 수 있구요....
아, 다시 보니 중간에 댓글로 설명을 한 번 주셨네요...  죄송합니다..
헌데, 남이 쓴 댓글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그 댓글에 공격하는 거 참 깝깝합니다...
이해력? 정말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희 직원들이 가끔 얼토당토 않는 고객과 논쟁하면,전 이렇게말합니다...
~``그 분 화성인이다... 너와 같은 지구인이 아니라 생각하고 다시 얘기를 풀어가라..`~고..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냐고요?
마트에서 4KG 짜리 쌀 사서 무겁다고 주차장까지 직원에게 운반시킵니다.---이정도 물론 이해되고
 연약하거나 힘없는 분들 그럴 수 있죠...근데, 1주일후 3분의 1이상, 가끔 반정도 먹고 나서 쌀이품질이 안 좋은 거 같다고 환불요구합니다...
속옷사서 2,3번 입고 칫수 안 맞다고 환불요구 합니다... 정말 이런 분 계십니다..
비씨카드 안된것만 생각하지, 국내전용? ~나 그런거 인정 안합니다..
계속 설명하면,가입시 그런 얘기 안 해줬다고 금융위원회 고발합니다.
레이트체크아웃 6시에 했으면 룸에서 컵라면 먹었을텐데, 1시에 해 줘서 2시에 외부식당서 점심 사 먹었어도 그 나쁜호텔때문에 체류비 더 든거구, 원하는대로 여정변경 안 돼서 내가 비행기 놓친거지, 원하는대로 됐으면 비행기도 안 놓쳤을 겁니다.
~~ 에어 차이나는 3일간이나 공항을 찾아도 근무자가 없습니다.

체크인 할 때나 나옵니다.

[출처] 태사랑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94875 ~~~ 
체크인시간에만 나오는 근무자를 피해서 3일간이나  찾느라 힘들었단 말입니다.....
 
3월4일은 대사관에서 얘기한 날자고, 11일은 에어차이나에서 네가 놓친 비행기에 추가요금없이 탑승가능한 클라스의 날자를 얘기한 것같은 게 제 생각이고, 이거 이해 못하신 PEOPLE님이
왜 매너없는 댓글 다신 것처럼 매도되어야 하는 지 저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4일, 11일에 대한 제 생각도 생각과 추측일 뿐인데, 다른 분은 이게 다 정확히 이해가 돼서 PEOPLE님께 까칠 하신건지?...
제가 보기엔 PEOPLE 님은 빈정댄 게 아니라 정말 이해가 덜 가는 부분이 있었던거고,
그게 아니라면,  글을 쓸 때 적어도 객관적사실과, 내 실수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가감없이 써야한다는 취지로 여겨집니다.

너 말 떡바루해....글 이정도밖에 못쓰겠니로 느껴지네요
[출처] 태사랑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94875#c_94989

라고 하심은 그렇게 쓰면 안 돼 라고 가르치시는 걸로 느껴지네요..
저야 PEOPLE님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왜 원글에서 벗어나 댓글로 논쟁이 되어야 하는 지...

하긴 제가 이 댓글 논쟁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원흉이 된 거 같기도 합니다....~~
EUGENE0921 2011.03.08 01:43  
내글은 내인격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얘기: 가입시 그런 얘기 안 해줬다고 금융위원회 고발합니다.
이말 때문에 배아파서;;;;


제가 하고자 했던말은......
읽으면 흐름이 보이는데.... 한줄 한줄에 대해서...물고 늘어지는것 같아서요
분명 원본글에 대한 덧글이 좋은쪽으로 나올리는 없죠...
작성자 본인도 그래서 말 없으신거 같고.
제 첫번째 덧글에도 있지만 본질에서 날짜나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게 2100년 3월4일이건, 언제던 그 4일과 11일이라는 얘기는 중요한 얘기가 아니니까요.
요는 항공사 대응이 저랬다라는 얘긴데..
피플님에게 까칠하게 하게 되는건가요......
그냥 지나가다 본느낌에 꼭  저말에 답하면 뭔가 해결책이 나올듯한 느낌이드는..
흠......거두 절미하고.......
죄송해요......제가 분란일으킨듯...
저는 빠지는 걸로 합니다.
후회없는사랑 2011.03.08 04:53  
괜히 회원들끼리 기분상할정도로 논쟁하실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작성자분께서는 이래이래해서 기분이 나빴다~
써보니 별로였더라~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충 요건데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부분때문에
회원님들간에 설왕설래가 있었던 듯 하네요 ^^

본인이 직접 겪어본 일이 아니라면 뭐라고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인듯한데
댓글로 누가 잘못됐네 하는 얘기를 하시기보단
어떻게 하면 좋게 처리가 될 수 있을지 말씀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서로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분께서도 본인이 확인하지 못한 사항이 있는지 혹은 항공사에서
확실하게 얘기해주지 않는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항공사측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한번 얘기를 해보셔서
좋은쪽으로 해결책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
people 2011.03.08 07:22  
몇일 앞당겨 귀국하려 했는데 전화연결도 어렵고, 직접 공항에 세번이나 가도 체크인 카운터가
항상 오픈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직원들 만나기도 어렵다. 그래서 일정 변경 못했다.

그래 결국 원래 날짜의 항공편을 이용하려 했는데...그 항공편을 놓쳤서 항공사에 항의를 하고
투어리스 경찰 도움 받아 대사관 연락되어 대사관에서 항공사측에 연락해서 확인을 하니...
3월 4일 좌석이 있고 새로 발권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No Show 된 항공권을 우리가 최대한
양보해서 3월 11일에 탑승할수 있게 해주겠다. 하지만 11일 까지 체류비가 부족하여 새로 발권해서 귀국했다.

이렇게 이해를 한다면...

일정변경에 어려움이 있는 문제가 있으나 대사관에서 연락을 취해서 No Show 항공권
항공사측에서 양보해서 사용 가능하게 해주고 그랬다면...

대사관 측도 어느정도 도움을 준것이고 항공사측도 고객의 불편했던점을 인정해서
양보를 한 것이 되는 것이고...

그래도 대사관 직원이 크게 도움준것 없고... 에어차이나는 짱개... 그래서 사기꾼...
이렇게 욕을 먹을 만한 것인가요....???

위에서 언급 했지만... 깔때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까자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긁을 좀더 생각해보고... 오해하지 말고 이해 하자는 것입니다.
내글은 내인격 2011.03.08 18:28  
eugine0921님 말씀 듣고보니 저역시 오지랍 넓은 게 죄송하네요~~  저역시 좀 다혈질이라
님께서 쓰신  글들중에서 공감하고 의기투합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답니다...
예를 들어 입양아얘기, 시의원의 안하무인적 행동등등....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people님도 이제 까칠하게 생각 마시구여~~  ㅎㅎ
님들 덕분에 제가 논쟁의 시발점으로 원흉이 되고,브라인드처리된 글로 될 걸
이렇게 결말 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정말 이견으로 논쟁이 벌어져 브라인드 처리 되는 글들 보면 깝깝막막...

회원님 모두 봄꽃처럼 훈훈하시길..~~~~~
문자 2011.03.08 18:47  
그냥 웃지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1.03.09 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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