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다실때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시고 댓글을 등록하셨으면 합니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댓글다실때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시고 댓글을 등록하셨으면 합니다.

장흥하트플라워 19 826

묻고 답하기 글에 글하나 남기고 무슨 조언도 아닌 이상한 댓글들을 남기시는데,
그럴시간에 그냥 다른일이나 하세요. 일면식도 없이 아무리 인터넷 온라인상이라도!

상대방에게 기분상하는 언행은 자제부탁드립니다.
모르고 일정을 짜다가 처음 해외여행을 나가는거고 그리고 더구나 단 한번인 허니문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보고자 글을 남겼더니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댓글을 남기던데, 

제발 조언을 주시기 싫으시거나 조언해 주시기 귀찮으면 질의글과

무관한 글은 달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운영자분도 묻고답하기 공지글에 댓글을 달기 싫을때는

그냥 댓글을 달지 말자라고 글을 써놨습니다.

 

19 Comments
아이러브 젤라또 2016.09.13 23:25  
완전 동의합니다
제가 여행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여기질문을 좀 많이했더니 모르는 사람한테 어린애 같다는등 의심병환자라는 소리나 듣고
비꼬는 글이나 쓰고
검색해도 확인이 안되서 질문하는겁니다
좀 이해해주세요^^
여기 이상한 댓글 다는사람  많은거같아요
앙큼오시 2016.09.14 01:54  
답변도 중요하지만 글쓸떄도 생각하고 쓰는게 맞겟죠.
어이없는 질문이나 검색만 해도 나오는 질문 많습니다.
운영자 분도 묻고답하기 공지글에
예의없거나 추상적이거나 검색하면 바로나오는, 자주나오는 질문에 대해 주의를 주고있습니다.

-질답게 지금보고 왔네요.....흠
자유여행 10일가는데 일정짜주세요. 라는글에 댓글써준것만으로도 감사드리고 싶어지네요.
괜시리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기분나쁜 행동 받으셔서 화나시는듯한데
질답게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똑같은 기분일겁니다.
여행사도 아니고 돈받고 댓글 달아주시는분들도 아닙니다.
아무 보수없이 댓글 다는 사람에게 원하는 답변아니라고 화내는걸 세간에서는  진상이라고 부릅니다.
앙큼오시 2016.09.14 02:07  
아 그리고 젤라또님은 이상한 댓글 달았다고 말하시는데....
쉬프라인님 댓글 보고 말씀하시나 본데...
그리고 쉐프라인님이 그런말 하는이유 젤라또님 질문보니까 이해가가는데요....
여행목적이 맞는거라 물어보시는건지 그냥 막물어보는건지 솔직히 저는 모르겟네요.
xxx 볼만한가요? 만 수십군데 같은데요......같은 맥락의 어디어디 추천해주세요......
초등학생과 머무는거 어떠냐 물었다가 여자혼자가는 루프탑 물으면 초등학생은 숙소에 재우시려는거려나요........
어린애 같다는 말은 어린애가 투정부리는거 같다라는 말이었지 않는지.....
저도 님 글 찾아보니까 쉐프라인님 처럼 걱정됩니다.......
물론 저보다 나이 많거나 비슷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뭐랄까 아이가 물가에 혼자놀고있는걸 보는느낌입니다.
아이같다는말이 아니라 느낌을 표현하기위해 끄적였습니다.
대강 그런느낌입니다. 그런데 걱정하는 사람한테 인성챙기라 그러는 거보니 더 그렇네요..에효
아이러브 젤라또 2016.09.14 08:32  
바빠서준비할 시간도 없고 한정된 시간에  최대한 여러곳을 가고싶기에  쓸데없는곳은 다 빼려고 그런거든요
여행자가 그런 질문도 못하나요?뭐 볼만한가요?수십번은 질문 안했습니다
공연질문을 많이했조
그리고 저 혼자가거든요
초등학생질문은 예전에 제 지인이 제게 부탁해서 물어본겁니다
저 태국 처음가는거 아니거든요
더 자세히 깊이 알고싶어서  좀 자세히 질문을 많이 해서 그렇게 비쳐줬나보네요
그리고 꼭 남 여행가는데 가기전 이렇게 기분 잡치게 해야됩니까?
제가 질문을 많이 했다고해서 의심병환자라뇨
제가 도대체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말을 왜 들어야하죠?
이래서  인터넷이 싫네요
쉐프라인님 댓글이 전 걱정이 아니라 비꼬는걸로 느껴졌습니다
그분 다른 댯글들보니 사람들과 싸우기도하고 다 비꼬는 댓글이던데
저는 여행갔다와서 질문에 그렇게는 댓글 안 달껍니다
앙큼오시 2016.09.14 08:54  
질문법의 문제라고 봅니다.
질답에 글 새로올린걸 보니 이제 출발을 앞두신듯하네요.
근데 인러브가 언제 라이브를 하는지는 제생각에는 여기서는 아는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시간이나 끝나는 시간이라면 모를까.....ㅡㅡa;;
여행자들로는 알수없는 질문들이 많다.....랄까.....
그런 질문들이 많아요. 그런게 많아지니까 그런오해가 있었지 않나 합니다.
물론 아시는분들도 있을수있겟지요.저도 인러브 좋다고 생각하고 가려고 생각했었지만 라이브하는건 첨알았네요..흠..
여행 잘다녀오시길
아이러브 젤라또 2016.09.14 14:12  

알겠습니다
지금 공항가는길입니다
제가 태국아니 방콕을 처음가는게 아닙니다
좀 많이갔어요
그렇다보니 일반 관광지는  다 가서
남들이  일반적으로 안가는곳에 대한 질문을 많이 올려서 그렇게 비쳐줬나봐요
제가 인러브나 밀레니엄힐튼호텔바  타완당등등 라이브시간 다 파악해서 올께요
그래서 정보를 나누어드리죠ㅎ
제 정보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테니깐요
아이러브 젤라또 2016.09.14 14:13  
어쨋든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저도 누군가에게 나누어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빨리가서 맛사지부터 받고파요
적도 2016.09.14 04:41  
원론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달갑지 않은 질문이면 안달면 되는 것이고요..
우유탄쬬리퐁 2016.09.14 05:06  
꼭 댓글뿐만은 아니죠. 일정을 조언이 아니라 새로 짜달라는 것도 타인 입장고려는 안하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검색해 보기도 전에 이것 저것 글을 올리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닌 거 같아요. 같은 질문들이 매번 반복되는 건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혹은 '나와 비슷한 여행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하는생각을 갖고 글을 올리기 전에 검색해 본다면 분명 좋은 답을 찾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 여행일정은 스스로가 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을 짜기 위해 여행책자를 보거나 검색하면서 여행에 대한 감을 잡는 시간도 필요한 법이고, 그것 또한 여행의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일정을 남에게 일방적으로 의지하는건 의무는 싫고 권한만 누리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기분 나쁘다는 댓글들을 살펴보니 그러한 것에 대해 염려와 각성을 바라는 댓글인듯 싶어요. 사실 이 정도 글을 올릴 정도로 무관하지도 않고 이상하다거나 예의없이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그러니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해 보고 일정을 스스로 짜보라는게 왜 이상하고 무관하다는 건지요. '내가 이런 글을 올리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하도 너그럽게 마음을가져 보는 건 어떨지요. 그 이면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따끔한 일침 정도로 생각되어 집니다. 오히려 그런 댓글들이 잔소리 같이 느껴질지언정 다른 측면에선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달가운 소리만 받아 들이려고 하지 마시고 쓴소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끝으로 조금만 달리 생각해서 기분 풀고 즐겁게 허니문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2016.09.14 07:06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이런 질문은 답변을 듣기 힘들다고 운영자님이 공지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질문을 올린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려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라고 운영자님이 공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익명의 공간이지만
상대방을 존중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소의뿔 2016.09.14 08:04  
저도 공감합니다.
다짜고짜 반말을 하는 사람도 있네요.
최소한의 기본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빅야드 2016.09.14 11:04  
장흥하트플라워님,,정보를 구하는 글에서 가장 안좋은건??
바로 무플입니다.
답을 애타게 구하는데 아무도 댓글 달아주지 않을 땐...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검색 좀 하라거나, 공부좀 해보라는 답이라도 달리면,,
말꼬리라도 잡고 뭔가 건질게 생깁니다.
생각의 차이니까 너무 예민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신행되시길..
rony2109 2016.09.14 11:21  
누가보면 억울한 피해자인줄 알듯 ㅋㅋㅋ
똑같은 사람들끼리 쿵짝 잘 맞아서 아주 잘하고 있네요 ㅋㅋㅋ

본인들이 질문 제대로 올리면 답도 제대로 달립니다.
여기가 무슨 여행사도 아니고 돈 받고 알려주는데도 아니고
다 자기가 가서 여행가서 좌충우돌하면서 힘들게 얻은 정보들
공유하고 알려주는건데 그걸 아무런 수고없이 글 하나 딸랑 써놓고
냉큼 받아먹으려는 심보따리가 참..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9.14 11:43  
저도 님 질문글에 나름 성심껏 댓글도 달았었고
바로전 글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 지웠습니다.

선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선배는 잘나서 선배가 아니라 나보다 먼저 경험했기때문에 선배 입니다.
직장에서 후배들의 행동을 보면 어느정도 그 후배를 판단할수 있고 속된말로 미래가 보인다 합니다.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에 또는 내가 겪었던 힘든일을 겪지 않게 하려고 조언을 했더니
고마워하기는 커녕 오로지 기분나빠 하기만 하는경우 님도 경험 해보셨으리라 봅니다.
저를 포함한 님에게 답글을 달아준 회원님들도 마찬가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질문을 보면 님의 상황 님의 성향들이 어느정도 파악되고 님 여행의 결과가 예측 됩니다.
그래서 나쁜 결과가 생기지 않았으면해서 한 말들을 님은 좋게 받아들있수 없을겁니다.
개중 과격하고 모욕적인 글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조금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 기분나쁜 말들이 모두 같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것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 것이 선배들이 가장 안스러워 하는 님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님이원하는데로 일정만들어 알려주는것? 못해서 그런 소리 한것은 아닐겁니다.
다들 님에게 관심이 가고 걱정스러운 맘이 있기에 기분나쁜 충고를 해주는것이 아닐까요
묻고답하기게시판은 도움을 받는 곳이지 정보를 얻는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보를 얻고싶으시면 태국여행기 게시판이나 지역일반정보 게시판등을 보시면 됩니다.

여행계획에 있어 본인이 준비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꼭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덧샘 뺄샘도 모르는 아이에게 곱셈 나눗셈을 가르쳐 줄수는 없습니다.
준비가 되면 많은 도움의 손길이 생길겁니다
배추sean 2016.09.14 12:39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글쓰신분께서 하신거고...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 쓰신분들이 하신거고...

최소한 질문에 글쓰신분의 여행 성향이나 여행 컨셉이라도 적으셨으면 어땟을까 합니다.
참고만 할려고 했다라고 생각하셨다면 검색하면 참고할 만한 정보는 다 나오죠...
상대방을 고려한 댓글등록은 공감합니다만, 거꾸로 상대방을 고려한 글쓰기는 어떨까요?
펀낙뻰바우 2016.09.14 14:39  
저는 일단 이렇게 생각합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질문 글 올리신 분들께서는

1.검색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
2.처음(태사랑 신입 또는 해외여행 초행)이라 태사랑 이용법(분위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신 경우
3.성격이 유난히 급하신 경우 또는 직장에서 부하 직원이 원하는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작성하여 보고하면 결재만 하셨던 경우
4.부시맨이 헬기를 처음 목격한 느낌의 것처럼 해외 자유여행에 대해서 정말로 감이 없는 경우(제일 심각함)

1.2.3.4번 모두 태사랑 회원이고 여행자입니다...선배 여행자들께서는 답답하고 얄밉고 신경질이 나더라도 인내하셨으면 좋겠고 질문 글 올리시는 분들께서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센스있는 단어 선택하셔서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자 여러분들께서도 어이없다고 생각되는 질문 글을 목격하셨다면 이런 비생산적 논쟁에 시간 뺏기지 말고 그냥 뒤로가기 버튼이나 다른 게시판을 클릭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다는 생각입니다.

한가위에 다들 사이좋게 지냅시다.^^
물우에비친달 2016.09.14 15:00  
고백합니다....

저 4번 이었어요...ㅠㅠ

뭐 지금도 크게 나아진건 없지만요..ㅎㅎ
펀낙뻰바우 2016.09.14 16:57  
ㅎㅎ 저도 고백하자면...
1.검색이 아니라 "세계를 간다"라는 노란색 책을 보고 여행 입문
2.태사랑 태어나기 전
3.일목요연이 아니라 얼빵하게 서류 작성해서 올리던 부하직원
4.그냥 맨땅에 헤딩하던 부시맨 그자체

하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20년전 카오산 길거리 처음 방문했을때 어안이벙벙하던 그 느낌과 18년전 이싼 지방을 좌충우돌 싸돌아 다니며 보았던 그 느낌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16667
저도 뭐 지금도 크게 나아진건 없습니다..ㅎㅎ
방굴라데시 2016.09.14 15:22  
즐거운 여행 다녀오신 분들과 즐거운 여행 가실분들의 장이니 조금씩 서로 이해하고 웃는 분위기면 좋겠습니다. 어설픈 질문도 있을수있고 도 열심 댓글단 분들은 반복되는 질문에 지칠수있다고 생가가합니다. 서로 돕고 나누는 장이니 조금씩 더 감사하고 웃으며 나누면 좋겟습니다. 전 태사랑이 아주 조아요 ㅎㅎㅎ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