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코타이 8시 반 버스로 아유타야 내렸습니다
한사람당 310밧 정도였고
중간에 20밧 쿠폰줘서 휴게소에서 내려서 밥먹고 이제 아유타야 근처~~
정말 근처 고속도로에서 내려줬습니다
새우시장 4km아래?
새우시장 가서 먹고 들어갈까하다 여기 근방 택시가 근처 무조건 200밧 통일 이라는 핫소리를 해대길레 찻번째 충격을 먹고 시내 게스트하우스를 먼저 잡으러 왔습니다
돈쓴만큼 좋은게하 잡는다는 얘기는 상식이지만 저렴한 선에서 평을 얻고 갈려고 하다보니 짓라이를 택했고
태사랑에서 빳빳한 침대커버라는 얘기는 어디서나 볼수있는 정도였고 냉장고에 에어컨 포함 500밧 이라길레 일단 계약 헉시나 해서 하루만..
야유타야도 암창 크네요 ㅋㅋㅋ 차도 개도 엄청많고 ㅋㅋ 걸어다니다 개 3마리한테 봉변당한뻔 미친듯이 짓어대고 물려고 달려드는데 주변 현지인 2명이 막아줬습니다 (어두컵컵한곳의 개들있으면 아무리 큰도로 옆이더라도 돌아가세요 ㅠ)

일단 걸어서 돌아다니기에는 좀 힘들고
그렇습니다
한바퀴 돌고 수정해서 다시 이어 쓸께요~~

참 샤워기 엄청 더럽습니다 곰팡이 대박 ㅠ

++수정

게하 들어와서 다시 씁니다
오늘 야유타야 3시반 도착 게하도착 4시반이후 유적지(보리수 불상 50밧) 갔다가 왕새우 먹었습니다
400g 한마리에 800밧이라 그거에 맥주에 볶음밥 먹었습니다 한 1200밧나왔을까요??
다시 게하로 온시각 7시반 씻고 유첨 사진에 괜찮은 술집 갔습니다
그나마 여기 게하에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괜찮아요~ 노래불러주시는 할아버지가 아리랑도 불러주시고 ㅋㅋㅋ)

절대 말씀드리건데 도보로 이동하실꺼면 여기 묵지 마시고 유적지 쥬변과 카페와 음식점 많은 주변으로 예약하세요 (300밧 아끼려다 똥되써요 ㅋㅋㅋ)

암튼 여기와보니 어느분이 쓰셨던 결벽증에 집착할정도로 청결하다는 전혀 아닌거 같고 침대커버도 누릿누릿 빳빳한건 원래 어느곳이나 그런거고 딱 고만한 수준에 잠잘수있는 게하입니다.

내일 방콕으로 갈지 게하를 테라스있는곳으로 좀 느긋하게 쉴수 있는곳으로 있을지는좀 생각해보고 움직여야겠습니다

근데 여기 에어컨 진짜 개미 숨소리만큼 안시원하네요 소히만 크고
화장실 별로 안깨끗하고 침실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