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리움 스윗의 모든것 (Chatrium suites)사진왕창...
소개해드릴 호텔은 방콕 리버사이드 차트리움 스윗입니다.
TRIP ADVISOR에서 1위도 했던 숙소입니다.
생전 처음 쓰는 본격어드벤처스펙터클한 호텔후기입니다.
앞으로도 별로 쓸일은 없을것 같네요...
레터박스를 통해 부킹했고 프로모션가격입니다.
(요즘은 더 내려갔음...며칠사이에...-_-)
부킹 피리어드에 따라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존재합니다.
포맨같은 경우 혜택은 ...
숙박기간내내 무선인터넷무료입니다.
상당히 빠르더군요. 심지어 체크아웃이후 저녁때까지 가능했습니다.
다른 프로모션도 있었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니 패스...
방콕 사톤지역에 있습니다.
5성급 호텔,레지던스로서 주위에 즐비한 특급호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못지않은 강변조망이 자랑이지요...
도로쪽에서 본 간판입니다.
짜런크렁 70(소이 쨋씹)입니다.
밤늦게 오실경우...
택시타고 외치시면됩니다.
두짓타니 파트너라고 되어있군요...
태국여행 다니시면서 침 좀 뱉어본 분들은 많이 아시는 이름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소개...
HOW TO GO?
사실 교통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왠만한 동네보다 낫습니다.
싸톤 피어
즉 싸톤 선착장입니다.
방람푸 카오산부터 이 지역까지 14밧에 연결합니다.
교통체증없이 강변에 위치한
왕궁,사원(아룬,프라께오,포등)
카오산,차이나타운,등등 접근이 가능하지요...
여기서 내려셔도 되고...
BTS 사판탁신역에 내리시면 1분입니다.
사톤선착장입구에서 고개만 좌로 돌리시면 호텔 선착장이 보입니다.
크게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패스하시고 한칸 더갑니다.
두 번째 선착장입니다.
차트리움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참고로 밑에있는 국제학교도 같은 법인입니다.
스쿨보트도 되지요...
풋풋한 학생들과 농담따먹기도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있잖아...
얼굴 꺼멓다고 다 콘라오(라오스사람) 아니거등.... ]
선착장에서 본 차트리움 그룹(?)입니다.
제일 강변쪽이 호텔,
두번째가 레지던스입니다. 세번째가 콘도...
당신이 단기간 부킹 한다면
보통 제일 강변쪽에 묵게 됩니다.
어떤 보트를 타느냐...
혹시 잘 못타는게 아닐까?...
할수도 있는데... 여기는 호텔선착장이라 메리엇,페닌슐라등 많은 호텔보트가 왔다갔다합니다.
그런데.... 짜짠!!!
대문짝만한 보드를 머리에 인 차트리움 셔틀보트가 오네요...
걱정할거 없지요?...
정원 70명에 밤 10시반까지 수시로 운행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홈피에는 15분에 한대라고 되어있는데....
그수준...아니면 더 빨리옵니다...만...
오는건 빠른데 가끔 출발을 안해요...-_-
리조트처럼 따로 예약하거나 뭐 이런거 없어서 편합니다.
물론 무한공짜...
호텔앞 선착장입니다.
내리기적전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웅장합니다. 앞에 호텔 선착장이 보이네요...
운행시간은 5분이면 족합니다.
ABOUT ROOM
디럭스급보다 한단계 높은 룸입니다.
정확히는 원베드룸입니다. 거실이 따로 있지요.
기본적으로 제일작은 방이 60평방미터로 왠만한 원베드룸과 같거나 큽니다.
가장 압권은 발코니가 있는것이지요....
거실입니다.
기본적으로 뒷통수없는 tv를 제공합니다.
밑에 오디오도 있네요...cd나...usb의 mp3화일도 가능합니다.
(죄다확인완료)
티비너머가 주방입니다.
오른쪽 문은 다용도실입니다.
외간남자 숨길때 편합니다.
룸에 설치된 tv입니다.
원베드룸에는 tv가 두대지요...
주방입니다.
인덕션 쿠커가 있고 밑에는 마이크로웨이브렌지입니다.
수저,포크,접시...등등
샤워시설은 다른 동급숙소와 크게 다른게 없고...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한가지 별다른 거
찍은 겁니다.
저 버턴을 누르면 침실과 연결된 블라인드가 열립니다. ....
아... 상상하니...
아아...
야...야해라......
세면대있는 화장대가 따로 있습니다.
EXTERIOR
입구에서 바라본 외관...
발코니가 넓직해서....
누군가 매달려있을것만 같습니다....
속옷만 입은...
(불륜드라마의 영향?)
FACILITY...
6층에 위치한 수영장입니다.
강변 야경을 보며 수영가능합니다.
아래로 내려다본 호텔 노천 레스토랑입니다.
조식포함이라면 이곳에서 드십니다.(물론 안과 밖)
짜오추 강변에서 드셔보시지요...
조식은 아주 가짓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점수드립니다.
(포맨은 음식따위를 찍는 섬세함은 없습니다...베이컨 햄등...
육류먹기 바빠요...)
.
강변 반대쪽, 즉 도로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쎄웬(세븐일레븐)이 있어 편리합니다.
배에서 내리면 보이는 이정표...
THE VIEW & SCENERY...
이 숙소의 어드빈티(지)중 하나...
씨티뷰인데 강변이 아주 잘보입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발코니에도 간소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멀리 싸판탁신다리/ 싸판탁신역이 보입니다.
걸어올만합니다.
제 걸음으로 5분...
여러분 걸음으로 10분...
약간의 사기성 사진 시이작...
발코니에서 찍은사진...왼쪽의 유리방이 안방입니다.
멀리 스테잇타워...즉 시로코가 보입니다.
(한때는...메리터스시절에는 참 싸고 좋았는데....흑흑)
그 밑에 한때 잘나가던 센터포인트 실롬이 난장이처럼 보입니다...
밀레니엄 힐튼이 가려서 안보이는군요...
오리엔탈도 있고...
한 36층 됩니다....
졸지에 엔타시스(배흘림)양식을 가진 건물이 되었군요...
밑에 수영장은 레지던스 수영장입니다.
발코니가 메리트지만...
속옷바람에 나가기 두렵다는 단점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_-
사람 하나 없습니다.
룸에서 바라본 전경...
같은거...
지금보니 사판탁신 건너편에 비슷한건물짓고있는게 보이더군요....
그럼 꼭대기 바는 브리자드쯤 되려나...
호텔 강변에서 200도 돌린것...
성곽처럼 차트리움의 깃발이 휘날립니다.
호텔 선착장...
조그만 오솔길도 있네요...
"나 잡아봐라~ 어딨게...?"
하면 10초도 안되서 붙잡힙니다...
수영장
35미터리라는데...
방콕의 다른 곳과 비교해서 큰축에 들 겁니다.
물론 해변리조트에는 땅값이 싸니 더 큰것도 있지만...
풀바(POOL BAR)는 8시까지인가 운영합니다.
사기성 농후한 야경샷...
써머리...
강변에 이만한 가격을 가진 조망도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강변특급호텔에 비해 서비스마인드가 약간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실례될 일을 한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평점
교통 8 (원래 6점에서 상향조정)
조식 7 (호텔 많이 이용안하시는 분들은 8.5정도로 느끼실듯)
조망 9.5(10점은 실옥호,바이옥)
시설 9
서비스 8
포맨은 짠돌이 이므로
다른분들은 아마 더 후할것입니다.
네줄요약...
1.방콕에 처음 가는분도 아주 찾기 쉽습니다.
2.아주급하게 시간단위로 여기저기 스케줄짜는분들에겐 무립니다.
3.휴양삼아 쉬고 즐기는분 들에겐 제격입니다.
4.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강변특급호텔을 누리고 싶으신분들
아... 숙박기간중에 로비 밖이 시끌거리길래...
뭐냐?.... 한국 연예인이 왔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안보는지라 누군지 모르겠지만...
F4에서....
"꺼져~"
하는 친구라네요...
수십명이 밤에도...담날 아침까지 진치고 있더군요....
아...불쌍해라... 추운날이었는데....
내가 호~ 해주까?...
P.S
사진왕창이라는 천박한 표현은...
사진이 많아 올릴때 고생을 엄청....흑흑...(보상심리)...
화질은 디카를 능가(?)하는 갤러그라...이 모냥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P.S 2
아...
하나 더 소스가 있는데...
근처에 무양까울리집....
에이...
나중에 링크합니다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