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이 있고 직원교육 시키고 ...그런곳은 안그러는데...개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써비스업에 뭔 교육을 받은적이 있겠습니까....그사람들이 뭘 알겠냐구요
한국 국내에서도 그래요
집에서 밥할줄 안다고 식당 차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집에서 상처나면 약바르고 붕대감을줄 안다고 병원 못차리는데......
한인상가 오른편에 나오는 순서대로 가보래,명가,동이가 같은 곳이구요. 가보래가 남편,명가가 부인,동이가 아들이 하는 곳이지요. 장원하고 두레는 별개입니다.
명가는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데 제가 아는 그 사람의 인성상 그렇게 싸가지 없게 대답 할리는 없구요. 3월이라 그러셨으니 잠시 명가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스탭이 그런게 같네요. 지금은 불미스런 여러가지 일들로 짤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업원들은 미얀마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많지만 태국 주방장이나 태국 홀 담당, 태국 카운터 담당이 어느집이나 메인으로 있습니다.
불친절하고 맛없고 비싸면 다들 좋은 인상 받으신데서 드시는게 좋죠...저도 단골집에서 빈정상한 일들도 있지만 시간지나서 다 잊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삽니다. 넘 열받지 마세용..
저도 이번에 라오스 **가서 한인 게하에 머물렀는데요..
앞으로는 절대 한인 게하 안 갈렵니다..
저녁때쯤 떨어지니 식사하고 계시길래 식사했냐고 여쭙더군요..
안 했다고 하니까 자기들 식사하는데 같이 하자고 하길래..
배고파서 네~했죠...먹고 나니 8만낍..ㅋㅋㅋ 빠가사리 대가리 조금과 밥 한공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