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인타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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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인타운식당

대한독립만세 32 4028
앞으로는 친절하게 잘 해주세요

 괜히 장사 방해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32 Comments
prophete 2016.05.28 21:27  
수쿰빗에 있는 식당인것 같네요.
저도 한 번 갔었는데 현지에 살고 있는 교민분들과 가서 그런지
더 주던데....
깔로스 2016.05.28 21:34  
엄청나게 오랫동안 태국을 다녔습니다만, 그런얘기를 처음듣습니다.
저는 오히려 재사용을 할까봐 안먹을 반찬은 항상 미리 돌려보냅니다.

기분나쁘셨겠네요. 그런식당은 이용하지 않는것이 상책입니다.
Rock파타야 2016.05.28 22:17  
요즘이 대체 어떤세상인데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제가 당한일은 아니지만 방콕가면 종종 가는 식당인데 실망이 크네요..
관운장 2016.05.29 09:26  
지배인이 있고 직원교육 시키고 ...그런곳은 안그러는데...개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써비스업에 뭔 교육을 받은적이 있겠습니까....그사람들이 뭘 알겠냐구요
한국 국내에서도 그래요
집에서 밥할줄 안다고 식당 차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집에서 상처나면 약바르고 붕대감을줄 안다고 병원 못차리는데......
타미엄마 2016.05.29 11:21  
흠.. 전 작년에 동이라는 식당가서 감동 받은 이후에 방콕에 있는 모든 식당이 다 그런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식당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명가는 가지 않는걸로..
회자정리1 2016.05.29 21:00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 또 하나 배워갑니다...
도토리도로링 2016.05.29 21:52  
기분 나쁘셨겠어요,,  ㅜㅜ 잘 알아가겠습니다.
이두소년 2016.05.29 23:34  
저같이 많이 먹는사람은.. 리필은 필수인데...

큰일이네요..
우수수한달 2016.05.30 11:37  
좀 그렇네요 ㅠㅠㅠ
콩콩1 2016.05.30 14:06  
치앙라이에 있는 한국식당-서울식당인가?-에는 반찬 10가지가 나와서 리필자체가 필요도 없던데요... 물론 특정한 반찬 리필요청하면 흔쾌히 가져다 주고...
식당 주인에 따라 다르겠죠...
참새하루 2016.05.30 15:37  
방콕가면 즐겨가는 식당중 한곳입니다
장원 명가 ...
반찬 떨어지면 알아서 채워주던데요
그날 따라 왜그랬을까...
교육받지 못한 초보 서버였을까나...
음치치치 2016.05.30 23:00  
헐... 한인식당 가려했는데 ㅠ
HR리미 2016.05.31 07:00  
한인식당 생각하고 있었는데 .... 접어야겠네요ㅜㅜ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나쓰 2016.05.31 09:39  
거기는 안가야겠네요ㅠㅜ 괜히 기분 상하셨겠어요~
가브러 2016.05.31 14:36  
태국에서 태국장사하면서 태국인들이 따라하니 안된다????
외국인 손님들이 많으면 많이 버셧겟는데,,,서비스란 단어의 의미를 모르는듯,
한국에 대한 이미지만 나뻐지네요
미소태국 2016.05.31 14:36  
저도 태국살지만 태국사시는분들한테도 그 명가 아들이 장사망친다고 소문이 자자함

그냥 안가면 될듯... 전 안가요 거기 미쳤다고 그런집을 가요
반짝반 2016.05.31 17:06  
요번에 짧게 가니 한식당 갈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괜시리 섭섭하네요~
renata 2016.05.31 17:24  
그 곳은 안가야겠네요. 한식당인 명가만 있는것도 아니고..마음푸세요 ㅠㅠ
대한독립만세 2016.05.31 21:51  
다 같은 민족인데  해외나와 먹고 사느라 다들 힘들텐데
이 식당을 매도하고 싶은 생각은 없구요
그 직원이라고 한 사람 내가 무슨 원한 질일도 없고
스트레스땜에 실수 한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친절하게 잘 하시면 되겠죠
리밍6 2016.06.02 02:32  
여행가서 기분 안좋으셨겠어요 ㅠㅠ
최민 2016.06.06 17:59  
한인상가 오른편에 나오는 순서대로 가보래,명가,동이가 같은 곳이구요. 가보래가 남편,명가가 부인,동이가 아들이 하는 곳이지요. 장원하고 두레는 별개입니다.
명가는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데 제가 아는 그 사람의 인성상 그렇게 싸가지 없게 대답 할리는 없구요. 3월이라 그러셨으니 잠시 명가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스탭이 그런게 같네요. 지금은 불미스런 여러가지 일들로 짤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업원들은 미얀마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많지만 태국 주방장이나 태국 홀 담당, 태국 카운터 담당이 어느집이나 메인으로 있습니다.
불친절하고 맛없고 비싸면 다들 좋은 인상 받으신데서 드시는게 좋죠...저도 단골집에서 빈정상한 일들도 있지만 시간지나서 다 잊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삽니다. 넘 열받지 마세용..
대한독립만세 2016.06.08 12:59  
팩트가 달라지는 관계로 하는 수 없이 글을 씁니다
3월이라 한적 없고 이 글을 쓴 5월 28일 일어난 일입니다
히죠 2016.06.07 11:25  
여행지에서 기분상하는거만큼 짜증나는게 없는데..
ㅇ이연 2016.06.13 16:40  
불쾌한일 있으셨나봐요 ㅠㅠ 여행지에서 얼굴붉히는일있음 남은 일정까지 기분 안좋아지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고대전설용광로 2016.06.13 21:48  
무슨 일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은 소문이 빠르니 좀 조심해야겠어요
뽀대니 2016.06.15 23:32  
장원에서 갈비 많이먹었는데... 그때도 별로 친절하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그냥 엄청 분주하고 정신없는...?
유니끄 2016.06.19 10:46  
글이 안보이는건 나만 그런건가요;;
BONAFI 2016.06.21 15:42  
타국에서 우리나라 사람끼리 잘 지내야지 저런 모습  좋지 아니해용 cf.그나저나 한인식당 음식 물가는 어떤 수준일지 조금은 궁금하네요
찡잇 2016.07.25 22:46  
타국에서 한국인 상대로 장사 하는건데 불친절이라니...ㅠㅠㅠ슬프네요
o0꼬장짱0o 2016.07.25 23:02  
저도 이번에 라오스 **가서 한인 게하에 머물렀는데요..
앞으로는 절대 한인 게하 안 갈렵니다..
저녁때쯤 떨어지니 식사하고 계시길래 식사했냐고 여쭙더군요..
안 했다고 하니까 자기들 식사하는데 같이 하자고 하길래..
배고파서 네~했죠...먹고 나니 8만낍..ㅋㅋㅋ 빠가사리 대가리 조금과 밥 한공기...ㅎㅎㅎ
GAGAGA 2016.11.18 15:41  
전 푸켓에 한인식당갔는데, 한국인이 왓는데도 생각보다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시지도 않고, 그냥 별로 크게 좋진않았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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