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 -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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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배낭여행 - 빠이

우유탄쬬리퐁 태국 41 3011 2018.03.04 20:57

빠이의 낭만이 깊어 갑니다.

41 Comments

다음생애 2018.03.04 22:37

요근래 사진인가요?
하늘에 구름이 예술이네요^^
무슨 조그만 강도 있나 보던데...

우유탄쬬리퐁 2018.03.05 18:56

2016년 7월 말경입니다. 네...조그맣게 있어요.

푸른밤새벽 2018.03.05 17:36

무슨 그림같네요!!

우유탄쬬리퐁 2018.03.05 18:57

빠이 어디를 둘러봐도 그림이죠. 그래서 장기체류하는 여행자들도 많아요.

푸른밤새벽 2018.03.06 13:23

이번에 태국여행을 길게잡고있는데, 휴양조금 사원조금 이렇게 생각하고 치앙마이만 보고있었는데 빠이 일정을 길게 잡아도 좋을것같네요!!!

타이더럽 2018.03.14 19:56

한적하니 좋네요. 다음달에 갈 예정인데 무척이나 더울것 같아 괜히 가나 싶었눈데 사진 보니 빨리 가고 싶네요

우유탄쬬리퐁 2018.03.16 09:51

빠이는 주변을 돌아보려면 오토바이를 타야 하거든요. 오토바이 타고 질주하면서 보이는 초록초록한 풍경이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빠이는 사랑입니다.

알콜공주 2018.03.16 08:14

저 작은 개울같은 강에서 튜빙도 하고 그럽디다^^* 하도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오니 빠이도 예전같지않은..그래도 아직은 애정이 가는 곳.아기자기 예쁜 카페도 많고..스쿠터타고 뽈뽈~거리고 다니는 재미도 좋고..빠이 외곽의 아직은 착한 물가도 좋고~아...또 가고싶네. 가뿌까??? ^^*

우유탄쬬리퐁 2018.03.16 09:59

네...빠이 저도 참 좋아라 하는 곳이예요. 빠이는 책으로 접하게 됐는데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낭만적인 마을이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여느 야시장 풍경이나 다를게 없더라고요. 책에서 보던 빠이의 모습과는 달라서 약간 실망했지만 분명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빠이 주변의 풍경과 볼거리들이야말로 빠이의 보물이죠. 저도 다시 갈 생각입니다. 가즈아~!

avannam 2018.03.20 00:40

빠이가 아주그냥 잘 표현됐네요!! 갈까말까 고민중인 마음에 가는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 하늘 사진은 예술입니다-

에이드라 2018.03.20 18:22

크~~ 아름답네요 방콕과 가까웠으면 일정에 추가해보고싶지만 좀 먼것같네요ㅠㅠ

보라타이 2018.03.28 20:17

제 고향에 가셨군요! 흐흐 제가 책 나눔해 드린 쬬리퐁님 맞으시죠? 너무 반갑네요. 사진 멋지십니다!

보라타이 2018.03.28 20:18

아침시장에서 쌀국수 한 그릇 먹고 스쿠터로 모닝 드라이브 휘리릭 해 주고 뜨거운 태양이 머리 위로 올라오기 전에 해먹이 있는 숙소로 돌아가 낮잠을 한판 늘어지게 일어나 저녁때 타운을 열 번 정도 도는게 제 하루일과인데 많이 즐기시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스쿠터 타실 줄 아시면 외곽으로 많이 많이 다녀보세요. 3월이라 화전때문에 풍경은 다소 삭막하겠지만 놀 질때 스쿠터로 달리며 보는 빠이 풍경은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좋아요!

우유탄쬬리퐁 2018.03.30 00:00

지금 여행중이라면 진짜진짜 좋겠지만 다녀온 지 벌써 2년이 다 돼가네요. 아흑 ㅠㅠ

트래블라이프 2018.04.03 20:39

빠이는 방콕과 달리 도시규모가 크지 않아서 크게 시끌벅적하지 않고 조용할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소도시라서 즐길거리는 많지 않겠네요..

우유탄쬬리퐁 2018.04.03 22:59

많이 시끄러운 편은 아니예요. 소도시보다 그냥 마을이라고 보면 되는데 주변에 볼거리는 많이 있어요. 바이크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재미있어요.

깡샘 2018.04.04 22:55

이야~~ 그림이 따로 없네요!! 사람들도 많지 않은 것 같구요...
한가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pai ! 기억해 둬야 할 것 같아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산이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5~6년 전에 좋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는데... 지금도 좋다는 말씀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