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탱크탑에 핫팬츠 차림이엇씀당 근디, 이슬람 사원에서 뺀찌맞고 거기서 빌려준옷으로 갈아입고 완존 탈레반 됫씀당 ㅠ,ㅠ

저옷 정말 덥대요 ...그나마 파란색은 좀 낫다 현지의 이슬람 여성들은 시꺼먼 천으로 칭칭 둘러매고 눈만내놓고 다니는 여자들도 부지기수 였는데요... 먹을때도 벗지 않고 얼굴 가리개 안으로 손 넣어서 먹대요 ^^;;; 저는 정말 먹을때는 벗을줄 알앗씀당 ㅋㅋ

저옷 벗고 나니 날아갈 기분이엇씀당 ^^ 저만그런게 아니고 서양여성들도 벗으면서 덥다고 헥헥 거리더라구요.... 길거리서 남녀한쌍이 지나가면 남자들은 반바지에 반팔 셔츠 차림인데 여자들만 시꺼먼 천으로 눈만내놓고 있고 .... 정말 불공평 그자체 엿씀당 ㅠ,ㅠ

정말 회교도로 않태어난걸 조상님, 하느님께 감사드렷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