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방콕으로 갑니다.- 수쿰빗님은 태국가셨나요
요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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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17:43
이번에는 과감히 질렸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시간을 질렸습니다.
2주간 시간내기가 왜 이렇게도 힘들었느지..
참 타이쌀국수 사장님은 태국가셨죠?
방장님이 벙개추진하시던데..
가셨으면 연락처알고 계신분은 없으신가요.
제가 외국을 나가면 사고나 많이 나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에도 표 끊고나니 또 데모가 나더군요.
학생때 미국갈때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졌고
인도갈때는 쓰나미가 오고요
저번에 태국갔을때는 쿠테타가 일어나더군요.
이번에는 제발 조용이 갔다와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