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을 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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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국을 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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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타이전통마사지배우기

 

태국하면 떠오르는것중 하나가 마사지이다. 마사지하면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도 태국관광중에
꼭 한번은 경험해보는것 중 하나가 타이마사지이다. 타이마사지는 태국의 전통의술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면 태국인들뿐 아니라 수많은 외국인들도 배워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이 왓포마사지이다. 사실 태국마사지보다 왓포마사지가 더 유명한것이
현실정이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왓포마사지는 태국마사지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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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이라는 말은 절을 뜻하고 포는 절이름이다. 다시말해서 포라는 절의 마사지인셈이다.
예를 들어 통도사에서 하면 왓통도 마사지인것이다.


이와같이 태국에는 다양한 마사지가 있다. 하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것이 왓포마사지이고
그리고 태국 북부스타일의 마사지이다.

 

태국은 마사지를 관광상품의 하나로 정착되었다. 마사지를 받는것에서 한 단계 올려 마사지를
가르치고 있다. 가장 유명하고 많이 가는 곳이 앞서 말한 왓포마사지학교이다. 내국인뿐아니라
외국인들도 누구나 배울수 있는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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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가격은 8500바트(1바트 25-27원) 30시간정도롤 가르치는데 태국 물가로도 꽤 비싼 수강료이다.
하지만 수많은 관광객들과 마사지관련 사람들이 배우고 있다. 짧게는 5일동안에도 기본과정을
수료할수 있는데 짧다고 무시할순 없다. 개인지도와 더불어 실기위주로 가르쳐 짧지만 가족을 위해
해줄수 있을만큼은 배워올수 있다.

 

요즘은 방콕보다 타이마사지를 배우기에 치앙마이가 더 소문이 나고 있다.
왓포의 분교뿐아니라 역사가 오래된 마사지학교가 많기 떄문이다. 그중 올드매디슨 병원 마사지학교는
론니프래닛에도 소개가 되어 많은 외국인이 배우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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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만 수업을 하는 선샤인 마사지학교도 오래전부터 미국과 유럽쪽에 인기가 있는 학교이다.

이처럼 치앙마이에는 방콕보다 훨씬 많은 마사지학교가 있다. 또한 방콕보다 물가가 저렴해서
장기간 거주하면서 공부하기에 부담이 덜 되고 날씨또한 북쪽이라 서늘한편이다.

 

필자가 경험한곳은 네군데마사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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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유명하지만 그래서 가장 비싼곳 왓포마사지 치앙마이분교,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올드매디슨 병원 마사지학교,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 일치감치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선샤인 마사지학교, 일본인들에게 유명하고 단기간 1대1수업방식의 로이끄로 마사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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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왓포마사지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마사지기법을 줄겨한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기본적인 지압을 중심으로 기본 스트레칭을 한다. 또한 절에서 하는 마사지답게 신체적 접촉이 최소한으로 한 마사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시술자의 체력소모가 크고 엄지손가락에 특히 무리가 간다.

하지만 오래되고 유명한 이름처럼 한번 받으면 잊지 못할 강한 지압과 스트레칭은 온몸을

시원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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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북부스타일인 선샤인마사지학교와 올드매디슨 그리고 로이끄로는 요가스타일의 스트레칭이
많다. 여기서 배우다 보면 왜 태국 마사지를 게으른자를 위한 요가라고 하는지 이해가 된다.

다만 요가와 비슷한 자세가 많다보니 왓포마사지지에 비해 시술자 자신의 약간의 운동신경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요가하는 사람이 하면 가장 쉽게 배울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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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마다 타이전통마사지외 발마사지 오일마사지 허브아로마테라피등 여러과정이 있다.
자신이 배우고 싶은 과정과 학교를 선택하기만 하면 질 높은 교육과 실습을 통해 마사지의 세계를
접할수 있다.

 

마사지는 이미 우리와 밀접하게 다가와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사랑과 관심이다. 누구나 마사지를 배우지 않아도 사랑과 관심으로 자신의 주위 사람에게 멋진 마사지를 해줗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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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달나라왕자님 2009.10.31 15:42  
저두 태국가서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싶어지네요. 올 겨울에 어디 가기는 가야 하는데...
앤디훅 2010.02.22 13: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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