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08~09스키시즌이 오픈되었습니다.(하이원)
월요일 혼자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러가지 좋아하는것들이 있는 그곳으로 ,,,,,

삼척부근에서부터 비가 서글프게 내리더군요
이건 오늘은 스키를 타지말고 카지노에서 실컷
놀아라는 하늘의 계시라 믿고 바로 카지노로 갔습니다

나름 소득은 없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마운틴 콘도에서 아사이 캔맥 700mm 먹고 홍콩을 갔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과 동시에 올시즌 첫 스키를 ,,,,,

역시 폼만선수인 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실력은 ^*&^$%^$%^
검게 그을리면서 실컷놀구 내려올때엔 잠이와서 혼났던 1박2일 이었네요.

@ 아직 열리지 않은 슬로프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평일을 이용했기에
   사람들이 많지않아서 좋았으며 28일까지 50% 할인행사기간이라서 조금 더
   좋았습니다(사실 슬로프를 30~40% 밖에 열지않았으면 50% 할인한다면서
   생색내는 꼴이 좀 우스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