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베낭여행중에 담배가 떨어졌다.

(태국은 담배규제가 있는지라 입국때 면세담배를 많이 가져가다 걸리면

많은 벌금과 함께 현지에서 구류를 살아야 한다)

편의점에 들러 담배를 사려 하니 매장에서 담배가 보이질 않는다.

매장직원에게 "Give Me Cigarette ! " 하니

조그마한 셔트를 척! 하니 올리니 담배가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나타났는데

담배 마다 사진이 부착되어 있는것이 범상치 않았다

(조금 충격적인 사진들이 담배갑에 그려져 있었다)

난 이사진을 보면서 도저히 담배를 살 엄두가 나질 않았다.

덕분에 여행기간과 여행을 다녀온뒤로 20여일 가까이 이넘과 거리를 유지할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 ㅠㅠ

금연을 원하는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금연을 원하시면 태국여행을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