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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내기사랑

안녕하세요..^^

착한이 6 1065

요즘 가끔 나 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합니다..

도무지알수가 없네요.무슨 인생의 과도기도 아니고..사춘기도 아닌것이...

사람들 대할때는 곧 잘 웃어보지만 싫은 속은 그렇지가 않네요..

그냥 그대로 내 맘데로 살면 그만인것인데 말이죠.....

서로 만나서 악수하고 웃고 우정이니 애사심이니 하지만 속은 알수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사회 돌아가는것도 이상하고..이럴땐 여행이 딱인데..그죠?^^

요즘 주위에 힘드신분들 참 많죠..?^^

우리 조금만 참아보도록하죠..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나를위해 살되 나만을 위해 살진 맙시다...^^

여행에 관한 글이 아니라서 죄송하구요..그냥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사진 하나는 그냥 길가다가 찍었구요..하난 접니다..ㅋㅋ

회원분들 모두 더위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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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얼마없는 미녀 2008.07.08 10:22  
  어릴때 아주 이쁘셨네용^^ 지금 모습이 상상이 않갑니당;;;;ㅋㅋ 아~이~고~ 죄송 합니당^^;;; 안그래도 맘이 싱숭생숭 하신것 같은뎅;;; 괜히 더 염장지르는 소리를;;;;-_-;;;
넵 잠깐 여행을 가보시는게 어떠실쥐;;;; 가까운 일본 1박 2일 코스도 있는뎅...무비자에 시간 없으신 직장인 들께 딱 인거 같더군용 1박2일이라 가격도 저렴 하구용^^
묘한미소 2008.07.08 11:26  
  착한이님 이번에 원하신 회사에 취업하셨다고 들었는데, 이 어려
운 시국에 취업을...
암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있을 번개에서 축하 파리를 함 벌려 보도록 합시다.
방장님이 착한이님을 위해 먼가를 준비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백팩커 2008.07.08 21:27  
  취업 축하합니다.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 좋은 결과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빠구스 2008.07.09 01:13  
  또 그분이 오셨나요 ?
남자가 메직을 ?
위의 글은 제가 마나님께 자주듣는 말 입니다요 ^^

가끔 그럴때가 있지요,
꼭 힘들어서라기 보다도 뭔가 공허하고 존재의 가치와
삶의 목적등등이 실타래 처럼 엉키는,,,,
(생각했던것과 다른 사회의현실에서 오는 혼돈 ?
잘 적응하시고 융화되리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
 

빠른 시간내에 훌훌털고 보람찬 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
얼마없는 미녀 2008.07.09 03:05  
  남자가 매직을 ??에서 오랜만에 유쾌하게 웃어보는군용~~^^ㅋㅋ 착한이 님은 라식수술로 안경을 벗어보는 등의 기분전환을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용^^어릴때 안경 벗은 모습을 보니 미남형(?) 인뎅.. 안경을 벗으면 외모의변화와 동시에.. 시력이 좋다는 자신감도 생기고,생활도 훠월~~씬 편해지고^^ 득이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용^^ 저는8년전에 했는데용 마이너스시력에서 2.0이 됬씀돠 (태국에서 한 정확한 검사)이때까지 투자한 돈 중에서 제일 아깝지 않은 투자 였씀돠^^
착한이 2008.07.09 07:31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은 지쳐있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빨리 돌아와야죠..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더위조심하셔요...........

p.s 지금이 훨~~씬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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