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과 태국방콕 잘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는 경제 발전으로 이곳저곳이 공사중이었고 1년반만에 들렸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늘었네요 예전에 6개월정도있었는데 그땐 한국인이 500명 남짓이었는데 지금 프놈펜에만 3,000명정도 상주하고 있더군요 한국관련식당도 손님도 많고 장사도 잘되고 태국한국식당 거의 맛이 별로없는데 캄보디아한인식당은 거의 다 잘하는것같아요 음식도 직접하시는 한인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방콕의 한인식당은 가격이 넘 비싸고 맛도 영 아니잖아요 .
방콕은 불경기의 극치를 달리고있는것같아요 한국내 여행랜드사 유명한곳도 많이 문을 닫았고 가이드들도 거의 살아가기가 힘들정도라는군요.
탁신이 정치할때 보다도 더욱 외국인들이 사업하기는 힘들고 제한도 많고 세금징수도 어마어마 열을 올리고있더군요 11월쯤 쿠테타가 다시일어날걸란 전망도 나오고있고 많은수의 외국인들은 지금의 군사 정부보다더 탁신을 그리워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규제문제가 시급히 풀리지 않는한 외국의 자본은 더욱 다른곳으로 넘어갈것같구 싱가폴 자금의 많은 부분도 그로인해 인근의 캄보디아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지금은 비 시즌이라서 그런지 파타야의 가격은 많이 떨어져있는 추세이고 환율은 지금은 유명한 스쿰빗1/7에서 작년 1,000원당 38이었는데 지금은 35약간 넘더군요 공항에서는 참고로 28약간 넘습니다. 이곳은 스쿰빗 대로 1/7초입 이정표바로그건물 입니다.
가장높게 환율을 바꿀수있고 달러 교환해서 바꾸는것보다 만원으로 교환하는게 젤 많이 쳐줍니다.
참고로 맛나는 꾸이띠우집 한군데 추천합니다.
스쿰빗26 들어서서 30미터쯤 가시면 주유소 보입니다 건너편 꾸이띠우집이 가장 맛있는 방콕의 꾸이띠우집입니다 타라호텔 옆에 있고 두군데인데 한군데는 형이 한군데는 아우가 합니다 맛은 비슷하니깐 아무집이나 괜찮아요 양이 작으니깐 행하나 남하나 시켜서 섞어먹으면 적당합니다. 맛은 이집 따라올집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