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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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내기사랑

어제 산에 다녀왔습니다..

백팩커 5 1011

하루 종일 골골골 걸렸네요.

어제 비도 많이 왔고 올라가는 중간에도 비가 조금씩 내려서 힘들었습니다...

어머님이랑 조카랑 같이 가다보니깐 올라갈때도 조카 손을 붙잡고 올라가구...

내려올때는 너무 미끄러워서 목마도 태워주고 그랬습니다...

절에 가서 소원도 빌었습니다. 지구에 평화가 와 달라고요...제 개인적인 소원을 빌면 너무 욕 먹을거 같아서.. -.-'

다들 즐건 한 주 시작되세요....

사진은 어제 같이 올라간 조카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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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쑤워이레이디 2008.06.30 21:03  
  조카가 귀엽네영.. ^^
좋은인연으로 2008.06.30 21:08  
  음식은 절밥이 제일인디 너무 맛있겠다 어느절인가요? 나도 소실적에 목탁좀두들길라 다가말았는데 ....빨리감기 나아시기를..다음에봐~유
백팩커 2008.06.30 21:15  
  통도사 안으로 들어간 뒤에 계속해서 들어가다보면 암자가 여러군데 나오는데 백운암 적혀있는거 보고 가시면 됩니다.

극락암인가 거기서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한 한시간 정도 걸어가면 백운암 나와요.. ^^;
얼마없는 미녀 2008.06.30 22:07  
  윙크하는 조카가 넘 입쁘네용^^ 백패커님은 독실한(?) 효자 스타일 이신것 같아영^^ 어머님이 듬직하시겠어용^^
빠구스 2008.07.01 09:57  
  몸은 조금피곤해도 기분은 엄청 상쾌했을듯,,,,,(언제 함께 산에 함 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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