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치앙콩,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 태국
여행사진

현재 치앙콩,

향고을 12 1140

2021년4월25일, 

남콩강변,

강건너 보케오,

 

2013년,

나홀로 남콩강변 공구리 계단에 앉자,

강건너 보케오 밤불빛 바라보는것만으로,

난 행복,

 

84cd500dd96609e5030f8f6686116eb0_1619428511_34.jpg


84cd500dd96609e5030f8f6686116eb0_1619428512_3.jpg


84cd500dd96609e5030f8f6686116eb0_1619428511_88.jpg


 

12 Comments
요술왕자 2021.04.26 20:17  
워~ 몇년전 마지막으로 치앙콩을 갔을때 그때 막 강변 거리 공사가 시작 했었는데 이제 마무리가 되었나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향고을 2021.04.27 08:44  
아마 요술왕자님은 2016년 이후로 치앙콩에 가신듯 합니다,
본인이 마지막으로 2016년2월 머물때만해도 강변도로옆에,
새아파트가 건설중이었는데요,
현재 울선생님이 보내온 동영상을 보면 치앙콩 강변도로가,
천지개벽 아주 멋지게 근사하게 발전되었네요,
아마 치앙콩도 이젠 확실히 외국 여행자들이 많이 찿지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syshin 2021.04.27 07:02  
음~~  근데  치앙콩에서 남콩강은 어딘가여?? 매번 버스정류장에서 쪼맨 다리건너서 배타는데까지 난  메인도로만 이용해서 ??? 위의 사진은 그 중간어디의 태국사이드를 갈아 엎은 모양이네요...
향고을 2021.04.27 08:48  
사진속 남콩강 위치는 버스정류장에서 약500미터 아래로
메인도로를 타고 내려오면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요,
바로 세븐일레븐 옆 골목으로 약100미터 내려가면 남콩 강변입니다,
사실 남콩강변은 치앙콩에 머무는(숙박) 여행자나 찿는곳입니다,
강변도로가 일취월장,한마디로 끝내주네요,
술맛나겠어요,ㅎ
syshin 2021.04.28 03:19  
치앙마이서 루앙가는 표 끊으면 1박하는 남콩호텔 언저리네요.. 근데 왜 메콩을 남콩강이라 불어요? 치앙콩 동네사람들이 그리 부르나???  무지 헷갈리는중... 남콩은 방비엥에 있는 개천이름인데...
향고을 2021.04.28 07:05  
치앙콩 메콩강변에서 장사하는 파란기와집 주인장이
남콩이라 부르기에 남콩강변이라 쓴것입니다,
요술왕자 2021.04.28 10:09  
태국어로 강은 '매남'인데 강 이름 앞에 '매남O'으로 부르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 '매O'이라고 많이 하고 간혹 '남O'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매콩, 남콩 둘다 '콩강'이란 뜻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콩'은 인도의 '강가(갠지스)'강과 어원이 같습니다.
'강가गङ्गा'는 강의 신이름이고 태국어 발음으로 '콩โขง'인거죠.
syshin 2021.04.28 16:44  
오호~~ 치앙마이에서 루앙가는 보트티켓을 핸들링하는 회사가 이름을 남콩투어 라 하고 치앙콩에서 1박하는 숙소명이 남콩 호텔 인 이유가 있긴 하군요...
향고을 2021.04.27 09:23  
혹시 우리 롤러캣님은 댓글 안달아주시나,
남콩강변에서 울 롤러캣님과 하이네캔 비어한잔하면서,
보수와 진보에 대하여 잡담이나 해보고싶은데,ㅎㅎ
몬테백작 2021.04.27 10:26  
낭낭하고, 한가로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저 곳에 앉아 지난 날을 안주 삼아 넉두리라도 하고 퍼네요.
향고을 2021.04.27 17:12  
몬테백작님 나중에 함 치앙콩 오세요,
띵까당띵까당 한번 하셔야죠,ㅎㅎ
남콩강변에서 한잔하는맛도 참 특별합니다,
향고을 2021.04.27 17:20  
본인은 치앙칸 안가봤유,ㅎㅎ
그냥 치앙콩은 메콩강이 좋은겁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