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요술왕자님은 2016년 이후로 치앙콩에 가신듯 합니다,
본인이 마지막으로 2016년2월 머물때만해도 강변도로옆에,
새아파트가 건설중이었는데요,
현재 울선생님이 보내온 동영상을 보면 치앙콩 강변도로가,
천지개벽 아주 멋지게 근사하게 발전되었네요,
아마 치앙콩도 이젠 확실히 외국 여행자들이 많이 찿지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사진속 남콩강 위치는 버스정류장에서 약500미터 아래로
메인도로를 타고 내려오면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요,
바로 세븐일레븐 옆 골목으로 약100미터 내려가면 남콩 강변입니다,
사실 남콩강변은 치앙콩에 머무는(숙박) 여행자나 찿는곳입니다,
강변도로가 일취월장,한마디로 끝내주네요,
술맛나겠어요,ㅎ
태국어로 강은 '매남'인데 강 이름 앞에 '매남O'으로 부르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 '매O'이라고 많이 하고 간혹 '남O'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매콩, 남콩 둘다 '콩강'이란 뜻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콩'은 인도의 '강가(갠지스)'강과 어원이 같습니다.
'강가गङ्गा'는 강의 신이름이고 태국어 발음으로 '콩โขง'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