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추억을 떠올리며... 바람의제2인생 미얀마 0 1111 2021.04.25 10:38 작년 2월 약 한달간 미얀마를 여행하다 코로나로 인해 비행기가 취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급하게 귀국할때는 작금의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미얀마가 더욱 기리워진다. 미얀마 사람들의 밝은 미소가 다시 일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언제고 밍글라바를 외치며 미얀마 어느 시골마을에서 샨누들 한 그릇을 비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