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NAN) 강가로 갑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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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NAN) 강가로 갑니다(2)

꼬꼬마안 11 985

2021년3월14일(일)

난 강가에서 폐막행사가 있다길래 난 시내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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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먹거리 장사하는분들은 신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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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폐막행사는 시작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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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후반기에 있을 "롱보트 경주대회"를 준비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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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식당의 옥상에도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만찬을 즐기시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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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을 군수님들의 노래자랑을 위한 트로피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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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암퍼(군)의 수장들이 나와서 인사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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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퍼 매짜림의 군수님부터 노래자랑을 시작합니다.

뒷줄에는 매짜림에서 함께 온 무용수들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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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암퍼에서 군민들이 응원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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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부스에서는 경품 추첨이 한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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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시간..   참고 또 참으며 집으로 갑니다. 

11 Comments
동쪽마녀 2021.03.16 13:25  
난과 함께 매짜림도 궁금한 곳 중 하나입니다.
매짜림 같은 난 주변(근교) 행 썽태우는 어디에서 탑승할 수 있는지요?
꼬꼬마안 님은 자가운전자이시라서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구먼요.
궁금했던 난 강 풍경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꼬꼬마안 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꼬꼬마안 2021.03.16 17:58  
므앙난에 썽태우가 대기하는 곳은 대충 여기입니다.
Nan Hospital
Nan Bus Terminal
땅찟누싼 새벽시장
본문에 위치를 링크해 놓을께요.
동쪽마녀 2021.03.17 01:06  
늘 고맙습니다, 꼬꼬마안 님!!
두루아빠 2021.03.17 00:09  
난이 제2의 치앙마이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다만 치앙마이에서 유럽인들과 일본인들이 했던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요.
설현 2021.03.17 11:29  
실례지만 꼬꼬님은 태국에서 무슨일 하세요? 너무궁금합니다..ㅋ
꼬꼬마안 2021.03.17 12:50  
자유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난 시내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자원봉사자
동네학교에서 동아리모임으로 한글도 가르치고.. 악기도 가르치고..
설현 2021.03.18 10:23  
자유인 이시구나...부럽네요...
저도 가치 자유인 하고싶네요....ㅠ
꼬꼬마안 2021.03.18 12:07  
결심하면 됩니다.
설현 2021.03.23 11:04  
결심해도 말이 않통합니다 ㅋㅋ
들국화야 2021.03.17 22:24  
부럽습니다~
태국서  보람된 일을
하시는구만요..
응원합니다^^
꼬꼬마안 2021.03.18 12:09  
태국아이들이 한국문화를 엄청 좋아하니까요.
즐겁게 삶니다.
난 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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