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푸민 근처에 관광안내센터 있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무료지도를 받을 수 있나 봅니다.
저처럼 여전히 종이지도를 선호하는 여행자는 관광안내센터가 꼭 필요한데
요즘은 사람들이 대부분 구글맵을 이용하는 터라
관광안내센터가 제 역할을 제대로 못 할까봐서요.
해당여행국가 자가격리 풀리고 국경도 열리고 하면 가보고 싶은데
그게 언제가 될 지 서글픕니다.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꼬꼬마안 님!
예. 왓푸민옆에 관광안내센터가 있어요.
거기서 지도도 받을 수 있고 시내투어 트램표도 판매합니다.
서쪽으로 100여미터 떨어진 곳엔 Tourist Police Station도 있습니다.
이전에 여기에 들어가서 팬티1장만 달라고 했더니 한참동안 찾아보다 없으니까 옆의 직원한테 말해서 쓰던것 1장 얻었답니다.
그러니까 그 곳엔 팬티가 없다는 말씀. [태국어'팬티'=지도]
동쪽마녀님은 NAN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것 같네요.
여기에 있는 동영상에는 간단하게 둘러보는것 이라서..
뭐 알고 싶은것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알아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