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 말경,
여행자들은 대개 밤기차를 타고 하노이로 떠나는데,
난 라오까이역 부근에서 하룻밤 머물고 떠나기로 했다,
이유는 중국 허커우로 넘어가기전 비자 만기일을 꽉 채우기위한 수단,
헌데,
호텔 주인 아줌마 중국인을 앞세워 숙박비를 더 내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이유는 아마 오전에 입실 했으니 더 내라는 뜻일듯 한데,
내 기분은 영 말이 아니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었다,
꼭 뭐 밟은 기분,
다음날 난 오토바이 기사 빈정상하는 호객행위를 뿌리치고,
난 걸어서 허커우 까지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