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짜림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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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짜림국립공원

꼬꼬마안 2 571

2020년12월8일.난에 있는 매짜림국립공원에서 텐트치고 1박을 했습니다.

새벽엔 너무 추웠어요.ㅠㅠ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지 입장료는 내국인요금을, 주차료는3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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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치는곳 2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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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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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치는곳은 잘 정리가 되어있고 전기콘센트까지 있어서 전기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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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e3853c722c04cd522f9a7f7c62a554_1613717731_29.jpg 방콕에서 왔다는 1가족 9명이 보트 2개에 나누어 래프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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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라서 그런지 아침안개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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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엔 이런 벽화가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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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객은 없고 소들만 한가로이 거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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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텐트 뒷쪽엔 방콕에서 왔다는 가족 3명인데,

2달간 난,파야오,치앙라이의 국립공원을 여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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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자전거와 10살짜리 아들자전거도 있고..  각종 취사도구며 가스통까지.

살림살이를 몽땅 가지고 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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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는 길 곳곳에는 선거용 표지판이 가득합니다.









 

2 Comments
동쪽마녀 2021.02.19 16:53  
꼬꼬마안 님, 제 마음 속을 아시는 분 같으십니다.
가고 싶어서 열심히 자료 모으던 곳들만 어찌 이래 콕콕, 짚어 알려주시는지요.
복만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곳 역시 대중교통은 어려운 터라 숙소에 차량 수배해 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캠핑은 어려울 것 같고
아침 일찍 일출 구경하고 올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국립공원 정경이 참 고즈넉하고 아름답구먼요.
이싼여행 중 푸힌롱끌라국립공원에 간 적 있었는데
국립공원 포인트 짚어주시는 가이드분들이 계셔서 참 좋았었거든요.
혹시 매짜림국립공원에는 그런 가이드분들이 계시는지요?
일출만 보고 오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아이 데리고 돌아볼 엄두는 또 전혀 나지 않아서요.
(난, 파야오, 치앙라이 쪽 국립공원 여행 중이라는 가족 정말 엄청 매우 부럽습니다.ㅠㅠ)

새벽에는 춥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꼬꼬마안 님!
꼬꼬마안 2021.02.19 21:27  
감사합니다.
공원안에 가이드분이 계시는지는 알아보지 못 했습니다만 아마도 없을것 같네요.
공원안에 숙소도 있는데 우리는 텐트를 가지고 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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