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짜림국립공원
2020년12월8일.난에 있는 매짜림국립공원에서 텐트치고 1박을 했습니다.
새벽엔 너무 추웠어요.ㅠㅠ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지 입장료는 내국인요금을, 주차료는30바트
텐트 치는곳 2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냇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텐트 치는곳은 잘 정리가 되어있고 전기콘센트까지 있어서 전기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왔다는 1가족 9명이 보트 2개에 나누어 래프팅을 시작합니다.
냇가라서 그런지 아침안개가 엄청..
산 정상엔 이런 벽화가 있다고합니다.
광광객은 없고 소들만 한가로이 거닐고 있습니다.
우리 텐트 뒷쪽엔 방콕에서 왔다는 가족 3명인데,
2달간 난,파야오,치앙라이의 국립공원을 여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