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난국립공원 1박
2021년2월16일, 마스크로 부터 벗어나서 자연으로 달려갔습니다.
평일이기도 하지만 관광객이 없어서 도로는 한가하기만 합니다.
도이푸카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사진 한장찍고 출발합니다.
넓은 잔디광장이 기분좋게 합니다. 텐트도 칠 수 있고 각종 놀이도 할 수있답니다.
숙박을 하고싶다고 하니까, 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오늘은 우리 부부밖에 없으므로 숙박이 가능하답니다. 더블침대가 있는 방이 2개있는 숙소는 800바트인데 평일엔 30%할인해서 560바트랍니다.
입장료30바트(내국인요금으로 받음), 주차비30바트, 숙박비560바트
침실2개(더블침대), 거실(TV,커피포트,선풍기,식탁), 욕실1개(온수기,양변기).. 에어컨은 없으나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음. wifi가 안돼요ㅠㅠ
방이 3개인 숙소(1,200바트/평일30할인)
계곡엔 맑은물이 졸졸졸..
벚꽃은 끝나가고 열매가 맺혀있네요.
망고나무는 꽃을 가득 피웠습니다.
2KM올라가면 정상이랍니다.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서 조용히 하룻밤을 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