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태국 사원 순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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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태국 사원 순례 사진들

그림자성 7 981

태국에 휴가를 왔다가 여자친구와 사원만 돌다가 간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원은 복권이 잘 맞는 사원이라고 하던데, 제 로또는 언제나 꽝...

정성이 부족해서 그렇겠지요.

격리중이라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빨리 격리 끝나고 코사멧가서 해변을 즐기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은 운 좋게 금불상 봉안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7 Comments
뽀뽀송 2020.11.18 20:17  
우돈 반둥 캄차놋... 같네요
싼티니욤 2020.11.19 22:26  
태국 순례 사진이라고 해서 태국 전역에 있는 특이한 사진인 줄 알았네요. 금불상 봉안식에 참석하면 좋다는 말씀인가요?? 태국문화에서 그런 의미가 있나요? 금불상이야 왓뜨라이밋 사원에서 자주 봤었어요. 부자되기 힘들던데요... 과거에 씽부리에 순금 불상 있는 곳을 가 보았는데 잘 눈에 뛰지 않는 곳에 모셔 두었더군요. 보고 싶다니까 스님이 데려가서 보여주시더라고요. 아무튼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 보고 절 이름까지 아는 뽀뽀송님은 정말 대단하네요...
뽀뽀송 2020.11.23 21:30  
예전에 저도 태사랑에 이 절에 관한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travelpic2&wr_id=43143&page=21
싼티니욤 2020.11.24 09:50  
글쓴이 보다 훨씬 먼저 다녀오셨군요. 전 수 많은 사원을 방문해 보았지만 사진을 안 찍었네요. 다음에 태국 가면 영상도 촬영하고 사진도 찍어봐야겠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공심채 2020.11.23 20:51  
이미지 검색을 해 보니 뽀뽀송님 말씀이 맞네요.. 우돈타니 암퍼 반둥에 있는 Wat Kham Chanot.
https://goo.gl/maps/inYQKXjDnXiGDTVK6
뽀뽀송 2020.11.23 21:34  
저는 두 번 가봤는데,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치앙마이의 오래된 사원들보다 더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반둥 지역의 절로 가는 길가에서 소금을 많이 팝니다. 라오스 콕사앗처럼 과거의 바닷물이 갇혀 있어 지하수를 끓여서 소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행삼아 가볼만 합니다.
zerobin 2021.01.14 11:07  
저도 가봤던 곳이라 반갑네요~여행길이 열리면 다시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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