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존산적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카페가 난 강변에 위치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시내 (왓 푸민, 국립박물관 기준) 에서 도보로 어느 정도 소요되는지요?
난 강변에도 숙소가 꽤 많다고 들었는데
맘존산적 님께서는 난 체류하실 때 어디에서 묵으셨는지요?
난 강변 즈음에 사나운 멍멍이들 많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괜찮으셨는지요?
자꾸 여쭙기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사진과 정보 주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맘존산적 님!
난 아트 카페는 영구 폐업했구먼요.ㅠㅠ
코로나의 여파가 아니길 두 손 모아 바랍니다.
맘존산적 님께서도 폰부리에서 묵으셨군요.
저도 그 숙소를 1순위로 적어두었었는데
남향 쪽이 도로 소음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나서는 망설여집니다.
잠귀도 엄청 밝고 소음에 많이 민감한 편이거든요.
맘존산적 님께서는 어느 방향 룸에 묵으셨는지
소음 정도는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해주신 위앙푸민 호텔도 검색해 볼게요.
여러 말씀 얼마나 감사한지요.
태국이든 어디든 갈 수 없는 요즘인데
여행 좋아하시는 맘존산적 님께서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떻게 답답함 해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맘존산적 님!^^
방금 2018년 올려주셨던 여행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 잠그지만 말아주세요, 맘존산적 님!
저도 올 겨울 아무 데도 못 가서 병 날 것 같아
이런 저런 여행정보만 모으고 있습니다.
그것마저 안 하면 정말 생활이 피폐해질 것 같아서요.ㅠㅠ
나중에 하늘길 다시 열리는 시기가 되면
두 분만 가시지 마시고 길 열렸으니 떠나라고 꼭 귀띔해주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맘존산적 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