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 고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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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 고성에서,

향고을 4 1105

2009년12월,

리장 번파 게스트하우스 창공은 화창하여라, 

번파 게스트 하우스 문간옆 술집은 손님이 없는데,

달랑 나혼자 술을 푸는구나,

모수족 처녀는 바이족 청년과 짝을 맺었는데,

아,리장,술취한 이방인 눈엔,

리장 한낮 번파 게스하우스 문간 술집풍경이

왜 이다지도 끈적끈적 애간장을 녹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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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몬테백작 2020.10.23 16:27  
애욕, 정욕, 욕정, 욕망...
이게 살아 있다는 증거이지,  다른건 다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ㅎ
향고을 2020.10.23 16:39  
ㅎㅎ솔직담백하십니다,
임자있는 사람은 정조준,
임자없는 사람은?ㅎㅎ
몬테백작 2020.10.25 05:52  
임자 있는 사람도 65세 이상이 되면 해방시켜 줘야 합니다.
의무방어전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을 묶어놓고 조여서 짱박혀 있어야 한다면,
그 인생 비극이라는 생각입니다.
" 여기가 아니라면 어디던지 좋아! " 어지간히 살아보니, 권태가 무섭습니다.
그래서 여행하면 권태를 잊고 살 수 있습니다.
향고을 2020.10.25 10:10  
하여간 각개인 사생활은 각자도생 자가 해방하는걸로,
각자 처한 입장차이가 있으니까요,
각자 입맛대로 사는것이 인생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인생은 정답이 없어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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