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안에서,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열차 안에서,

향고을 2 1120

2009년1월,

열차야 달려가자, 

열차야 난 지금 그어디로 가고 있는거냐,

난 지금 열차안에서 미지의 세계로 빨려가는데,

기분이 극락을 날아오르는 이유는 진정 그무엇이더냐,

난 날고 싶구나,

난 훨훨 날아서 낯선 미지에 세계에 영원히 안착하고 싶구나,,

난 그래서 이 기차를 타고 그 어딘지 모를 지방 사람들을 찿아,

난 홀로홀로 떠나고 있는것이다,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1_52.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2_63.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3_76.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4_95.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6_17.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7_35.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8_46.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39_54.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40_63.JPG


80565f36317e38edf6443ef8be9b6f10_1602232241_78.JPG


 

2 Comments
몬테백작 2020.10.12 08:40  
꼭 우리네 어릴적 기차 안의 수더분한 순수한 사람들 풍경 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향고을 2020.10.12 10:30  
때묻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10여년전 사진인데요,
아마 지금은 사진속 인물들은 아기 아빠,엄마가 돼 있겠지요,
참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