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앙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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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앙씽,

향고을 4 909

내가 무앙씽을 간건 2011년2월, 

내 첫눈에는 무앙씽은 매우 시시했다,

다만 무앙씽 가기전 농보아는 매우 색다르게 보였다,

내가 밤에 동네를 한바퀴 돌아본 결과는 매우 흡족했다,

무앙씽 동네를 한바퀴 돌아본 소감은 황홀했다는 표현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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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몬테백작 2020.09.16 18:42  
빨간 옷 소녀의 미소가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향고을 2020.09.17 10:42  
사진속 세컨다리스쿨 여학생도 이젠 아줌마일듯하고,
저녁시장에서 술먹던 처녀들도 이젠 아줌마는 확실할테고,
이태리 노총각이 저녁시장은 홍콩이다라고,
그 저녁시장도 없어지고 말았으니
무앙씽 한때 영화는 꿈이었나봅니다,
빨간옷입은 처녀는 밥집 미스딴 언니인데,
한때 본인이 흑심(?)을 품었다는 전설이,ㅎ
몬테백작 2020.09.17 14:19  
님의 흑심 성공하심 대리 만족이죠. ㅋ
어릴적 들었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만화방창 꽂잎네야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워낙 흥겨웠던 가사라 초등 2학년 때 가사가 뇌속에 박혀 있다가 세상에 첨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향고을 2020.09.18 10:34  
남자의 흑심은 무죄,ㅎ
여자의 흑심도 무죄,ㅎㅎ
암수 흑심은 본능,
본능에 몰입하면 유죄가 아닐까요,
하여간 젊어서 노는게 확실히 좋긴좋은데,
여건상 장가가기도 직장잡기도 힘든 요즘,
울 젊은이들이 희망찬 세상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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