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족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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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족 마을,

향고을 10 1202

2013년1월,

이 아카족마을은 여행자들이 잘알고있는 

아디마게스트하우스 윗마을이다, 

무앙씽에서 약8km(?)

자전거를 타고 

황금들녘을 바라보며

지평선 양털구름을 바라보며

가다가 약8km지점 샛길에서 우회전,

쑤욱 들어가면 마을 입구에 아디마게스트 하우스가 보인다,

아카족마을 한바퀴 돌아본후 

더 위로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

홍야오족 마을이 나온다,

도시생활,직장생활에 지친 여행자라면,

힐링,힐링,확실히 힐링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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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들국화야 2020.09.12 20:35  
힐링 그 자체네요.
향고을님의 사진은
항상 휴식과 위안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향고을 2020.09.13 10:40  
매번 예쁘게 댓글 달아주시는 들국화야님 감사합니다,
라오스 북부 무앙씽,아카족 마을등은 산악지대로써,
산촌지역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좋아할듯 합니다,
들국화야님도 라오스북부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무앙씽,그리고 아카족마을,중국 로컬보더를 여행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몬테백작 2020.09.13 20:20  
저는 먼지만 풀풀 날리는 무앙씽만 경험 했는데,  정보가 부족한 탓에 이런 곳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향고을 2020.09.14 17:16  
무앙씽은 2012년이 황금기였어요,
2013년도 만해도 여행자가 꽤 드나들던곳이었는데요,
2014년도 부터는 완전 황된곳이 무앙씽인듯 합니다,
지금도 무앙씽 주변마을등은 옛모습과 별반차이가 없을듯 하구요,
루앙남타도 현저히 여행객이 줄었는데요,
이유는 짐작은 갑니다,
무앙씽이 그래도 소소한 일상을 즐기기엔 좋은곳입니다,
다시함 가보세요,
몬테백작 2020.09.14 20:39  
제가 간 시기는 2018년 였네요.
루앙남타는 말씀하신 그 호텔과 같이 있는 클럽에게 가서 재밌게 놀다 근처 베트남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습니다.
향고을 2020.09.15 09:31  
루앙남타에서 물레방아를 돌리던 시절이
꿈이었나봅니다,
루앙남타 터미널 나이트도 분위기 괜찮았었는데요,
요샌 아마 객이없어 썰렁할듯 합니다,
2016년 로얄나이트 파리날리던데요,
몬테백작 2020.09.15 20:47  
이야,  터미널 나이트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ㅋ
순박한 사람들 참 정겨운 사람들입니다.
이제 언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지 캄캄합니다.
향고을 2020.09.16 15:42  
라오스 장점은 온순한 사람들,
특별함은 없지만 아직 덜문명화된 생활환경,
한병만으로 대단히 기분좋은 비어라오,
그냥 낮술먹고 세월아내월아 빈둥거리기 좋은곳이 아닐까요,
haemi 2020.10.06 01:59  
언제 쯤 다시 갈수 잇을 까요
라오스 두번 다녀 왔는데
갈 때마다.  매력이 있는 라오스
향고을 2020.10.08 10:23  
라오스는 화장안한 시골처녀처럼
덜 문명화된 점이 매력인듯 합니다,
사람들이 매우 온순한점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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