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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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커우,

향고을 6 994

2014년10월,

허커우 월남가에서 빈둥빈둥, 

훠거안주에 낮술 한잔하면,

낯선 여인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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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다람쥐 2020.08.25 01:14  
다양한 사진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태국을 좋아하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은
미소와 맛난 음식이죠.
중국 사진에서 웃는 사람들 모습 찾기가,
난이도가 큰 숨은 그림찾기 수준이네요.
향고을 2020.08.25 09:11  
사실 중국은 동쪽지역과 서쪽지역이 차이가 납니다,
물가차이는 확실하구요,
또한 여행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차이도 있구요,
중국사람들 한국인에게 매우 호의적인면도 좋은점이죠,
그들또한 사고방식이 매우 자유롭단 생각입니다,
중국여행 전이야 중국에 매우 부정적이었지만
지금은 중국에 긍정적 시각임은 분명합니다,
귀주,운남성 참 매력적인곳임에 틀림없구요,
태국여행 또한 가성비가 참좋은 여행지란 생각입니다,
다람쥐 2020.08.27 05:00  
네, 저도 치앙마이 정글짚라인 투어때
같은 팀원이 된 중국 회원들은
예의도 바르고, 즐겁게 웃고 그래서 정말 좋았습니다.
투어 중간 저희 부부를 위해서 단체로 짱구 훌라~ 훌라~ 춤도 쳐주고요.
투어 끝난후 점심시간에 우릴 위해 음식과 자리도 잘 배정해주고요.

그런데, 공항에서 만난 대학생 쯤 보이는 중국애들은
X4가지 더군요.

중국은 직장 생활 해봐야, 철 드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
향고을 2020.08.27 10:49  
전 중국 여행중 중국인들에게 친절을 많이 받아봐서
기억이 지워지질 않아요,
라오스하고 대비됩니다,
장기여행하다보면 수많은 일들이 많지만
그중 친철했던 사람들은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요,
syshin 2020.08.26 12:06  
다른 곳인줄....2006년에 비해 엄청스레 돈들인 느낌... 쿤밍에서 밤버스 타고 새볔에 내려 동네 어슬렁거리다 지역사람들과 줄서서 쪼맨 다리 건너  라오까이 넘어갔던 기억이.,,.환전 도와 주었던 라오까이 농업개발은행 아가씨 얼굴이 문득....몇달만에 보는 미인이어서...여적 기억에 남았다면 어느정도일까나....참고로 본인의 미적수준은 가던길 멈추고 귀돌아보게 만든 여자가 50여년동안에 딱 두번...필리핀 마닐라에서 한번, 중국상해신천지에서 한번,...
향고을 2020.08.26 14:31  
허커우는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기에,
베트남 같다는 느낌도 납니다,
허커우에서 10여일 머물고 보니 장기적 머물기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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