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서부 국립공원 세 곳 - 사과로, 치리카후아, 화이트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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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서부 국립공원 세 곳 - 사과로, 치리카후아, 화이트샌드

요술왕자 6 969

 

 




사과로
 


https://goo.gl/maps/WWnFg9zWCb8Si3ru7

  

서부영화에 나오는 길쭉한 선인장이 있는 곳
생각보다 무척 크더라고요...
저게 죽어서 마르면 나무처럼 딱딱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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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카후아


  

https://goo.gl/maps/qMDq96WDbvf6SpCD8

 

사람처럼 생긴 겹겹이 놓여있는 수많은 바위들이 있는 곳이었어요.

메인도로에서 한참 들어가고 같은길을 되돌아나와야해서그런지 

인적은 별로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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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샌드

 

https://goo.gl/maps/caSmjYHV5eLVxVD36 

 

차에서 내려서 직접 밟기 전에는 눈인줄 알았습니다.

완전 새하얀 모래사막

해지기 직전에 도착해서 더욱 멋진 풍경을 보여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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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필리핀 2020.08.19 12:51  
저 선인장으로 하는 요리는 없나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술왕자 2020.08.19 13:27  
있긴 하네요.
멕시코 선인장 샐러드

필리핀 2020.08.19 14:04  
오홍!
어떤 맛일지 궁금해요!!
저거 먹으러 미쿡(멕시코?) 가야 하나...^^;;
롤러캣 2020.08.27 11:19  
아주 잘 가셨네요. 여기사는 주민도 이렇게 꼼꼼하게 놀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사구아로에서 트래킹 가셨나요? 우리는 개는 못 들어간다는 표지판이 있어서 왕복십분만 슬쩍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마지막 모래언덕은 모래썰매를 탈려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서 일몰보면서 열심히 탔습니다.  기프트샵에 가면 십불에 플라스틱 모래썰매를 팔기도 하고 다 탄 후에 돌려주면 십불을 다시 돌려줍니다. 근데 다타고 가보니 문을 닫아버렸어요. 집에 아직도 그 오렌지색 썰매가 처치곤란하게 있습니다.

그게 곳곳에 어느 언덕이 더 잘 매끄럽게 내려올지 몰라서 시간을 넉넉히 두고 포인트를 여러군데 시험하며 놀아야해요. 파크. 닫기직전에 가서 포인트 잘 못찍으면 썰매가 주욱 내려오지를 못하고 재미없게 비실비실 할수가 있습니다. 개도 모래언덕을 엄청 좋아했어요. 선인장 샐러드는 뭥미? 신기방기 합니다. 맛은 어땠을까요?
요술왕자 2020.08.27 11:42  
사람이 너무 없더라고요... 저도 인디언들이 바위에 그림 그린 곳 왕복 20분 정도 되는 곳만 다녀왔습니다.
데스밸리에서 나올때 커다란 모래사구를 봤는데 시간때문에 그냥 지나친 것이 아쉬워요.
https://goo.gl/maps/1F2x9j2TBpxz3gd48
롤러캣 2020.09.05 13:51  
이런 곳이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다음에 베가스갈때 들러봐야겠습니다. 구글해보니까 에이티비 타고 캠핑도 하네요. 모래사구 엄청 좋아요. 모래의 여자라는 일본영화나 이토준지 만화보면 땅에 갇히는 플랏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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