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지화에서 리장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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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지화에서 리장가는길,

향고을 5 690

2009년12월,청두에서 판지화행 열차안, 

노처녀는 참싹싹하고 부드러웠다,

판지화역에서 시내버스 안내양에게,

리장가는 한국인인데 판지화 버스터미널까지,

잘 모시고 가라는 눈물겨운 친절에 감사하고 감사하였다,

 

판지화에서 리장가는길은 대단히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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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syshin 2020.08.13 00:09  
리장..사쿠라식당 처자들...아이고 언제 또 가보려나...2006년에 탔던 버스...지금도 눈에 선하네요...시골길 굽이굽이...얼하이호수 너머 보이던 대리 등등...그래도 압권은 휴게소 판자쪽 화장실의 변 사태난 비탈..ㅋㅋ
향고을 2020.08.13 09:32  
리장 앵화루 주점 흥겨운 가락은 묘한 흥분이 생기죠,
아미 천국이 있다면 중국 리장같은곳이  아닐까요,
리장 로컬식당에서 마시는 10원 병맥주맛은 아주 색다른맛이구요,
소수민족 순박한 느낌에서 오는 편안한 감정도 좋구요,
하여간 운남성은 매력이 너무 많은곳임엔 틀림없어 보임니다,
2009년 판지화에서 리장가는 버스안에서
혹시 이길을 먼저간 한국여행객이 있을까란 의문을 가졌었는데
님이 먼저 이길을 가셨군요,ㅎㅎ
syshin 2020.08.13 11:27  
아!...갔던 길로 되돌아 오는 짓거리를 싫어하는지라.. 그때도 이미 다녀온 분들 경험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리장.. 참 편안했었던 그렇치만 인간계의 야만성에 돌라 슬펐던 기억들이 함께했던 곳..
휴춘 2020.08.24 11:39  
네 하루하루 세상변하니 모듣게 인간본성 나타나지요 그렇지만 운남성 시골은아직도 좋아요 왜 공장 없으니 경쟁 모르게살고있어요..
향고을 2020.08.24 15:34  
매우 동감합니다,
중국 소수민족이 55부족인가 그런데,
소수민족들 느낌은 매우 온순하고 선해보인다입니다,
그래서인지 귀주,운남성 여행느낌도 아주좋구,
또한 물가또한 싸서 좋구 날씨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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